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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00:14:21 #99938텔미텔미테테테테테텔 69.***.64.97 3604
요즘 한국에서 인기라네요
중독성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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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fly 71.***.210.232 2007-10-1800:44:16
인터넷 라이오 방송을 자주 듣는데 하루에 이곡 거의 5번정도는 신청곡으로 나오는거 같더라구요….얼굴은 여기서 처음 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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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68.***.4.232 2007-10-1801:23:23
감각에만 호소하는 consumer music 이네요. 박진영이 그런대로 미국식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본 것 같은데, wow factor가 없는 것이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군요. 애들이 너무 빈약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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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64.***.10.86 2007-10-1810:09:12
대중문환데…어때요. 텔미~텔미~테테테테테 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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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eans 216.***.104.21 2007-10-1812:30:21
미국온 5년간 신인가수에 대해 관심밖이었는고, 비의 노래도 한번도 들어본적없고 관심없었지만, 여기 원더걸스 노래는 자꾸 듣게되더라구요.
도입부분 어깨춤과 텔미텔미하는부분에 상당한 중독성이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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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29.218 2007-10-1813:32:47
박진영 ??
그게 누구냐 ?비디오는 무슨 애들이 나오니 ?
돈벌어먹을려구 애들까지 동원했나보다.
한국쉑히들 스타일..
처음에는 광고든 뭐든 말만 거창하게~
결국 용두사미.미국스타일..
처음에는 조용하게
나중에는 사업성공에 대박.
이세상에서 뻥티기 가장잘한 국민들.
한국국민들. -
바벨의빛 147.***.40.44 2007-10-1813:57:02
드디어 workingus 아저씨들도 원더걸스에 빠지셨군요.ㅋㅋㅋ
한국에선 요즘 아저씨들이 얘들때문에 난리라더군요. -
well 76.***.128.128 2007-10-1816:05:11
박진영의 이수만 따라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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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달걀 216.***.10.226 2007-10-1816:51:07
임동동님은 이제부터 나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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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 71.***.253.25 2007-10-1817:29:36
와.. 원더우먼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한물간 건 가요.. 요즘 무슨 바이오닉워먼인가 티브이에서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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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fly 216.***.162.100 2007-10-1817:36:01
전 두그룹다 힘들어요..외워야 할 이름이 너무 많아요. ㅡ,ㅡ;
전 그래서 아이비…샥시 춤 왔다니다…^^ -
tracer 198.***.38.59 2007-10-1817:51:27
바이오닉 워먼이 소머즈 리메이크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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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eans 216.***.104.21 2007-10-1818:14:24
오늘 여기와서 이거 4번봤네T.T. 날달걀님은 나의 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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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fly 216.***.162.100 2007-10-1818:25:46
갑자기 댓글 다는것까지 중독성이 생기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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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65.***.182.51 2007-10-1819:59:42
이제 고국 화류계를 떠나야 할 듯… 전혀 안와닿아서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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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38.***.222.120 2007-10-1821:21:08
찬물 끼얹어서 죄송한데요.. 저는 아직 이런 애덜 보면 안땡기는데, 이게 가정을 갖으신 분과 갖지 않은 총각과의 차이점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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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fly 71.***.210.232 2007-10-1822:35:03
어..타고난현님…전 총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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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38.***.222.120 2007-10-1900:19:21
곤플라이님// 힘내십시요.. 주변에 12살 커플 한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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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 71.***.253.25 2007-10-1901:55:17
아직 못봣습니다. 바이오닉워먼.. 세프웨이에서 계산대에서 기둘리다가 잡지에서 잠깐 봣습니다. 소머즈의 리메이크라면, 육백만불사나이도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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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fly 216.***.162.100 2007-10-1916:46:51
ㅎㅎ…주변에는 있는데 잘 안놀아주는듯… 타고난혀님 아시는분 참 능력 있으시네요..부럽다 정말....전 그정도까진 바라지 않고 그저 같이 영화보고 밥먹고 얘기하고, 여행다니고 그런 사람이면 되는데..아 어디 없나요..무슨 부귀영화를 볼려구 미국까지 와서리..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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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38.***.222.120 2007-10-1919:20:41
일전에 영화랑 밥값 다 냈는데, 당연히 술까지 쏴야 한다는, 여인내를 본후, 요쪽분야는 저랑 다른거구나란 생각을 하고 접었습니다.
눈을 좀 낮추시는것도 좋습니다.저는 필리핀, 베트남 애덜도 이뻐 보이더라고요. 특히 필리핀, 말레이시아.. 다른 얼굴형의 이질감만 어느정도 벗어 버리시면, 나름대로 대화 상대로 괜찮습니다.
백인 애덜중 동양애덜 polite한 관점 높이 사주는애덜 있는데, 뭐 interesting이 attraction으로 이어지는건 힘든거 같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맛이 나름대로 짭쪼롬 합니다.
힘내세요-_-b.. 이것저것 안되면 저처럼 혼자서 공부 하시는것도 여자없는 세상에서 살아 남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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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 208.***.196.57 2007-10-2000:45:48
소녀시대~
이번주에 아이비 온다든데… 거기나 가봐야지~
너는나를 유혹하지마!~타고난혀님, 신토불이! ㅋㅋㅋ
느끼실때가 올겁니다 -
타고난혀 38.***.222.120 2007-10-2021:43:49
>>타고난혀님, 신토불이! ㅋㅋㅋ
많이 느낍니다, 근데 항상 주변에 worst case만 접해서 그런지, average case 역시 worst로 느껴 지네요.
내일 저 미국 첨왔을때 말 못하는 고통 남다르게 느껴주시던, 베트남 아리따운 처자 만나러 가는데, 가슴이 뜁니다.
그에 반해, 어제 아는척 처음 하자 마자 경계 신호 만땅 올리시던 한국 여인내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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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38.***.222.120 2007-10-2021:45:00
근데 다덜, 위의 그룹이 컴백 스폐샤알~ 을 한것을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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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68.***.218.60 2007-10-2121:37:49
흐미~ 성님들께서 요로코롬 건강하지만 또한 안어려운 주제로 말씀들을 하시니 화기 애애한거시 좋군요.
근데 요샌 촌시려운 걸로 밀고가는 거시 대세인가요? 위의 아그들 좀 촌시렵네요. 복고풍인가요? 중독성 있다 에는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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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204.120 2007-10-2214:05:20
원더걸스라는 그룹을 보니
예전에 한국에 갔을때 길을 걸으면서
새삼스레 느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사람 나름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빵빵한(쭉빵은 아니고..-_- 이곳분들에 비해서
비교적 단촐한 모습이 평균이라는거.
한국에서 빵빵하다고 해봤자
여기 평균이하 정도로 보인다는거..
원더걸스를 보니 새삼 그때 생각이 나네요.
이 아이들도 나름데로 쭉빵일텐데..
여기 아이들에 비하면 정말 어린아이들 싸이즈라는거… -
sync 24.***.40.106 2007-10-2218:51:53
원글님 책임지세요…..이 음악만 듣고있습니다…어휴
아주 오랜만에 가요 듣습니다. 근데 현아 있을때가 훨 나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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