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10여년전 인기끌었던 포맷을 그대로 가져와서 한국에서 성공시킨거라고 합니다.

한국 대중문화가 전반적으로 일본에 10여년 이상 뒤져있다는 말도 합니다.

시작은 차용의 형식을 띠고있을 지 모르겠으나 그 품질만큼은 아주 출중해 보입니다. 일본보다 나아 보입니다.

예부터 한국인은 음주가무에 능하였다고 했는데 이는 결코 부정적인 의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란부터 칠레까지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할 나라에서 한국 문화가 시장성을 갖고 있습니다.

언니들 파이팅!

– 원더걸스/소녀시대 비디오에 푹빠진 30대 가장이…

아무래도 일본보다 뒤진건 동의합니다만..

10년 전껄 가져 오면 10년 뒤진게 될수 밖에 없다고 하면
우리나라는 요즘 80년대 복고로 가는것도 심심찮게 보는데
한국 대중문화가 20년 후퇴 하는것도 보여주는거겠군요.

일본은 한국에서 한 5년전에 했던것도 하던데 그럼 일본은 5년 뒤지는건가요?

그냥 10년이라는 숫자가 이제 정확히 말하기 애매 모호해졌다고 봅니다.

일본보다 뒤진다는 것은 제 의견이 아닙니다. 저는 앞선다는 취지로 글을 올린겁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시지요.
저도 인터넷상의 글을 읽고 잘못 이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님이 올린 글에 답변을 안 할 수도 있겠으나 그러면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에게 다른 영향을 미칠수 있기에 바로 잡습니다.

비, 보아 등등 실력도 없는것들이 허구헌날 미국에 왜 와서 망신이나 시키고…
그럴시간에 가창력 연습이나 dance를 열심히 해서 좀더 자기개발을 하지…
그 옛날 60년도 중반에 나온 “The Temptations”의 일대기를 NBC방송국에서 제작, 상영한(정말 잘만든) 것을 한번만이라도 감상하고 자숙하시라.

위에 노래실력없는님 혹시라도 한국 젊은 네티즌들이 보고 악플을 달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사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한국에서 볼 땐 누가 할리웃에 이렇게 진출했다 하면 진짜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미국 매스콤은 아무도 관심없고 미국인도 아무도 모르는데 한국에선 대단한 관심을 보여주는 알고 급흥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나저나 옛날에는 일본에 몇년 뒤쳐진다하는 소리가 많긴 했지만, 지금은 별로 그렇지도 않을거 같네요. 사실 일본이 참 묘하게 촌시러운 구석이 많더라구요. 특히 아이돌 이런 애들은 패션이나 땐스가 너무 촌시러워서..꼭 시골학교 수련회때 좀 노는 학생들이 장기자랑하는 그런 분위기??

티비 프로를 보면 사실 한국이 모방은 많이 하긴하죠. 특히 예능프로들.. 근데 일본 티비는 자극성 바보 저질 개그가 많은데 좀 안따라했으면 좋겠어요.

댓글이 이상하네요.. 제가 쓰고도..

저두 소녀시대 원더걸스 팬. 얘들 너무 잘하는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