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ry 2008 그동안 waranty 건으로 딜러에  많이 갔네요.

moonroof 소음건으로 4회
미션 변속타이밍 및 엔진 노킹 문제로 2회
스트럿 교체건으로 1회

캠리 잔고장 장난 아니더군요.

이제 warranty 가 20일 남았습니다.
주행은 35K 했구요.

선바이저가 덜렁거리는 것과
대시보드에서 차량이 움직일 때 마다 찌그덕 거리는 것을
클레임 하려고 합니다. 괜찮겠죠?

워렌티 있으시면.
잡소리같은거 수리요청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말 이게 참 힘들더군요.
저도 하도 소리에 민감한나머지 몇번 찾아갔는데
왜 딜러에서 동승할때는 나지 않는지 참…
그냥 포기하고 타고 다닙니다.
행운을 빕니다.

잡소리는 그냥 받아들이는게 속 편하죠…ㅎㅎㅎ
2000년 이전의 캠리가 극강의 내구성으로 유명했죠.
2000년 이후에는 원가절감으로 그저 그런 차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