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한국에서 막 오셔서 운전 실기 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선 운전면허증이 있었는데 거의 장농면허증 ^^ 수준이라서
첨부터 다시 배우고 하셔야 하는데요.

운전학교를 다니려 하니 1시간당 50불씩이나 하고,
한두시간으로 될것 같지 안아서 운전학교 다니면서
제 차로 따로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요.

몇가지 질문입니다.
1. 현재 저희 운전 면허증이 없는 어머니가 제차로 운전연습을 할수 있는지요?
제차는 full coverage 보험에 들어있으나 저혼자만 가입되 있어요.

2. 아니면 어머니 이름을 운전연습 하기전에 제 보험에 넣어야 하나요?  근데 면허증도 없는데 넣어줄지도 의문이구요.

3. 운전면허증이 없는상태로 어머니가 제차를 가지고 연습하다가 사고나 경찰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건지요.  그리고 실기시험볼때는 제차로 시험을 볼수 있나요?

혹시 아시는분 속시원히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우선 DMV 에 가셔서 필기 시험을 먼저 보세요. 그리고 합격하세요.
그러면 종이로된 임시면허를 줍니다. 그 면허는 운전면허가 있는 동승자가 있는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은 됩니다. 임시면허증에 있는 면허번호로 보험 가입 하실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님 차로 연습을 하실려면 님이 동승한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 학원에서 일반적으로 차를 빌려서 운전 튜터와 함께 시험장까지 갑니다.
일반적으로 페키지딜에 다 들어있는 경우가 많고요 이게 가장 좋습니다.
게다가 운전학원 차들은 일반적으로 소형이 많기 때문에 시험볼 때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