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과 이곳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99899
    Samuel 68.***.139.161 3131

    이곳에 4-5년 동안 들락거린 회원(회원제로 운영되는 싸이트는 아니지만)으로서 없는시간 짬내어 몇마디 하려합니다.

    1. 이곳 운영방침이 어떻게 되는지요?

    지금 자유게시판이 개판이 된지 며칠이 지났는데도(조빠가 나서기 시작한 이후로 따지면 몇달) 그냥 방치해두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몇달전에 영자님께서 조빠와 진지한 대화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것으로 이해했는데 지금의 상황은 그때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전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이곳은 말그대로 아무나와서 ‘내뱉고’ 가는 게시판인가요? 그럼 카테고리부터 바꾸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말하듯이 ‘자유’란 일종의 틀안에서 자기의 의무와 법을 지키며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들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무는 지키지 않으며 이기적인 ‘자유’만을(자유가 아니라 ‘방종’이겠죠) 누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단체는 무질서한 광란의 집단이 될것입니다.

    지금은 조빠 한사람에 국한되지만 만약 제2, 제3의 조빠가 나타난다면 그때도 이렇게 방종하시겠습니까? 아니라구요? 조빠는 저렇게 미친 망나니처럼 날뛰어도 손끝하나 안대시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명목으로 제제를 가하실겁니까?

    2. 잦은 에러

    이곳은 여러 사람들에게 참으로 애지중지한 싸이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DB에러나 기타 다른 이유로 일주일에도 몇번씩 싸이트가 막히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많은 분들이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여기오시는 모든 분들이 인생이 왔다갔다 하는 순간들이라 싸이트 막히면 그 답답함이란 말로 헤아릴수 없을것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도 취하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3. 불편한 검색기능과 댓글달기 기능

    검색기능 :

    게시판을 보면 70-80% 반복되는 질문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검색조차 시도하지 않고 질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은 검색을 시도해보았을것입니다.

    근데 이곳의 검색기능 자체가 단일단어 검색만 지원이 되고 복합단어 검색은 지원이 되질 않으니(물론 편법을 통한 복합단어 검색은 가능합니다만 그것도 완벽하게 검색되는 것도 아니고 그걸 아는 회원분들이 많지않다 생각합니다.)

    당연 중복질문이 많아질 수밖에 없고 중복된 데이타가 70-80%를 차지하고 있으니 당연 싸이트 DB에러나 트래픽이 초과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개선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댓글달기 :

    이곳에서 댓글하나 달려면 ‘ID와 패스워드 입력 -> 댓글달기 -> 빨간글자 입력’ 수순입니다.(물론 이사이에서도 한영전환은 2-3번 기본) 특히 빨간글자 입력하는 것은 무분별한 댓글광고를 차단하는 운영의 편리함은 있어도 댓글을 많이 다는 사람일수록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또한 요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의 등장으로 멀티탭 브라우저를 쓰시는 분들이 많아 게시물을 여러창으로 띄워놓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 댓글을 달면 십중팔구는 ‘정상적인 글등록이 아닌것 같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고 열심히 달아놓은 댓글도 날라가기 일쑤입니다.

    예전에는 ‘궁그미’, ‘위키’, ‘키위’ 님등등 수많은 댓글영웅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딱히 그러한 영웅적인 분들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용자 위주가 아닌 운영자 위주로 운영되는 싸이트라가 되어버린것도 이유중의 하나가 될것입니다.

    4. 회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미국에 정착하기 위해서 정보를 공유하기 우리의 공간입니다. 근 10여년간 수천에서 수만명에 이르기까지 미국에 정착하기 위해서 선배들이 쌓아놓은 현재에는 우리가 미래에는 후배들이 거쳐가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또한 많은 도움을 주는곳입니다.

    그런 소중한 곳이 운영자의 미숙으로 인하여 망가져가고 쓰래기장이 되어지는 것을 원하는 회원분들은 없을것입니다.

    위에 열거한 사항들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과 다른 건의사항이 있는 회원님들 모두 이곳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한번 해보았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운영자오바 70.***.137.93

      사이트가 별 볼일 없어지는건 틀림없읍니다.
      경험으로 보건데
      오는 사람들의 질이 좋으면 손님이 저절로 모여 들게 되어있읍니다.
      들을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고,, 시간 알차게 쓰는 방법이 되기도 하지요.
      불행히도 , 여러명도 아니고, 딱,,, 한사람이 이렇게 개난장판을 치는것을
      방관하는 이유가 있다면 다시 한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얼핏 들으니,
      다양한 의견존중이라는 차원이라는데
      어떨게 입에 걸레부터 물고 뛰쳐 나오는 ( 여러 사람 기겁시킴)
      사람한테 무슨 의견(??) 나부랭이가 나올수 있다는건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않되면서
      혹시 운영자, 본인이 심심하면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거 아닐까?
      하는 의구심까지 듭니다.
      그 비슷한 사람이 두,ㅡ세명만 되도
      미련없이 이런 사이트를 떠나지요마는,
      여지껏 본 바로는 꼭 한마리?밖에 안되더란 겁니다.
      혹자는 그냥 상대안하면 된다고 합니다만
      그것도 옳은 방법이 아니고
      이런 몰상식한자는 사회정화차원에서라도
      우리손으로 꼭 내쫏던가, 운영자가 단 칼에 목을 치면 되는거 아닙니까?
      운영자는 대답해 주십시요., 혹은,운영자가 없는 사이트입니까?

    • 1o1 168.***.180.30

      I totally agree with Samuel.

      Administrator keeps letting me down and it seems that he has not been qualified to operate such a valuable board for US immigrants.

      Administrator must notice the situation and make a small effort to seek an efficient way to clean up the trash such as 조빠.

    • WFan 67.***.163.10

      저야 컴쪽으로는 무식해서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아이피만으로 사람 체포하기도 하잖아요…
      여기 오시는 분들중에 그쪽 분야에 도통하신 분 없나요?
      그래도 그 네자 이름 가지신 분 참 꾸준히 한 아이피로 영업하시던데
      어떻게 잡을 방법이 없는건가요????
      완전 모기 한마리 못잡아서 이사람 저사람
      상처나고 가렵고 따갑고 짜증나는 심정이네요.

    • Samuel 68.***.139.161

      고정 IP냐 유동 IP냐에 따라 수사의 범위가 틀리지만서도, 가장 중요한건 형사적 처벌이 아니라(딱히 죄를 지은것도 아니니) 운영자 차원에서의 처리가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운영자는 먼산 바라보듯 하고 있으니 그것이 문제이겠지요.

      이글을 읽고 가시는 분들 짧게라도 윗분들처럼 의견을 피력하시면 회원님들이 어떠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운영자가 판단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짧게라도 의견을 내어주시길 바랍니다.

    • 올림피아 76.***.221.145

      …짧은 생각을 올리고자 합니다…

      1. 이곳 운영방침이 어떻게 되는지요?
      2. 잦은 에러
      3. 불편한 검색기능과 댓글달기 기능

      –> 우선은 요 아래 About Us와 Contact Us를 읽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곳은 상업싸이트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시는 싸이트입니다. 그러니, 우선은 운영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검색기능 및 댓글 불편은 저 또한 반복적으로 경험한 것이고, Contact Us의 안내대로 운영자님께 메일 보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사실 전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이 사이트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민 정보는 물론, 선/서님, 트레이서님, 임동동님, ISP님 등 많은 분들의 좋은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인터넷 상에서 갈 곳 몰라 하지 않으니까요. 마음 같아서는 월회비라도 내고 싶지만, 틈나는 대로 링크되어있는 사이트들을 꾸욱 눌러주고 있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일은 처음은 아닌 듯 싶습니다. 운영자님의 대변인은 아니지만, 예전에 운영자님이 올려주신 글들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읽어보시면 운영자님의 생각을 알수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http://www.workingus.com/bbs/view.php?id=freetalk&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운영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21

      http://www.workingus.com/bbs/view.php?id=freetalk&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운영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89

      http://www.workingus.com/bbs/view.php?id=freetalk&page=2&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운영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04

      http://www.workingus.com/bbs/view.php?id=freetalk&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운영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41

      4. 회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 현재 이 사이트는 아시다시피 회원제 사이트가 아닙니다. 이를 회원제로 바꾸거나, 실명제로 바꾸는 것은 전적으로 운.영.자.의 권한이라고 개인적로 생각합니다. 다만, 미래 회원으로 제안드리자면, 실명회원제로 전환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다양한 역기능과 순기능이 있겠지만, 비밀방이나 닉네임으로 글을 남기게 되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드립니다. 우려되는 점은 자유롭게 글을 나눌 수 없지 않을까 하지만, 어차피 지금도 대부분 편안하게 글을 못 올리시는 것은 마찬가지지 않나 싶습니다.

      모처럼 한가한 오후입니다.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 맞이하시길..

    • …. 68.***.183.131

      사람들간의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의
      운영자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고 계시는군요.
      글을 쓰신분처럼 운영자님도 직업이 있고 가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이트의 운영이 자신의 직업이 아닌 이상은
      하루 24시간 중에 이곳에 쏟을수있는 시간은 한정이 되어있는겁니다.
      한국 포탈사이트에 까페운영한다고 하시다가
      가정파탄나고 사업체 말아먹으신분 몇분을 알고 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먼저 해야할일과
      나중에 해야할일의 구분을 거꾸로 하셨던 결과죠.
      저는 이사이트가 그런 결과를 보기를 원치 않습니다.

      수입이 있는 사이트 만큼의 원활하고 방대한 규모는 아니지만
      저는 이 사이트에 불만이 많이 없습니다.
      조금 불만이 있기는 하죠…..^^;
      암튼…여기 운영자님이 이런 저런 소리를 들을만큼
      잘못하고 계신게 없다는 생각에 몇자 적었습니다.

    • 임동동 74.***.47.2

      철저히 규제된 룰이 적용된 사이트와 방종이 넘치는 사이트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저는 방종을 택하겠습니다.

      물론 개인대 개인의 만남이나 특정인과의 이해관계가 얽힌 사이라면 저는 방종보다는 절제되고 예의바른 사람을 원합니다.

      그에 반해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글들은 인터넷의 특성상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글이니 만큼 내가 좀 보기 싫은 면이 있더라도 그냥 넘겨버리는 편입니다.

      회원제에 룰이 엄격히 적용되는 사이트들을 보면 사이트 룰에 어긋나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게시물이 올라오면 바로 공격에 들어갑니다.
      장황한 이유를 대면서 점잖게 말리시는 분도 계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 ‘언제부터 이 사이트가 이렇게 변했냐’ ‘이러면 정말 오기 싫어진다’ 이러면서 공격대상을 찾기에 혈안이 된 것처럼 움직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런 분들은 불평 혹은 공격을 하면서도 사이트를 계속 찾아옵니다. 보기 싫으면 발길을 끊으면 될텐데 말이지요. 이유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구하거나 욕구를 충족시킬 내용이 있어서지요.
      그런 분들이 골라서 드시는 것 까지는 좋은데 꼭 골라서 먹는 이외의 것들은 그냥 놔두지 않고 사정없이 짓밟아 버립니다.

      물론 예의없고 막무가내로 나오는 분들의 언행에 대해 동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종을 찬성하는 것도 아닙니다. 불손한 언행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욕을 하거나 기분나쁜 언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인 것은 이 사이트가 단순친목이나 신변잡기 사이트가 아닌
      정보공유 위주의 사이트이므로 말씀하신 방종이 넘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free talk 게시판에 한해서 좋지 않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free talk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행태는 앞으로도 free talk 이외의 게시판에서는 그리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단순 신변잡기 사이트에서 freetalk 게시판같은 행태가 이루어진다면 저는 방문을 끊었을 것입니다.

      가끔 일부 몰상식한 자들이 이민게시판이나 job 게시판에서 욕설이나 생각없는 말들을 하는 것을 보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넘겨버리지만 글을 올리신 분들이나
      처음 오시는 분들이 매우 황당해하고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를 봅니다.

      제 바램이야 알아서 자제를 했으면 좋겠지만 뭐 글 올리는걸 누가 막겠습니까. 다행히 다른 많은 분들이 정정이나 바른 글로 정화를 해 주시는 편입니다.

      그 밖에 가끔 에러나는 것과 불편한 기능… 이점들은 개선되면 좋겠지만 안 되면
      안 되는대로 그냥 오는거지요… 개선점 요청글 또한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검색기능도 그런대로 쓸만 합디다. 자주 올라오는 질문을 또 올리시는 분들께는 많은 분들이 검색해 보라고 답변하십니다. 또 어떤분들은 친절히 또 답해 주십니다.
      댓글 달때 저는 항상 클립보드에 저장합니다. 날아갈지도 모르니까요.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대비를 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글을 논리정연하게 잘 쓰지 못하는 관계로 그냥 이정도로만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Samuel님 사랑합니다.

    • sk 76.***.249.161

      workingus는 더이상 개인소유의 웹사이트가 아닌것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중요한 정보를 얻고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이야 운영자 마음대로 한들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만, 이젠 한 사람의 결정으로 인해 운영되어져야 할 사이트가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 Samuel 68.***.139.161

      읔… 장문으로 써놓은 글이 역시나 또 날라가게 되었군요. 클립보드에 항상 저장해 놓습니다만 밑에부분만 카피를 해놓은 실수는 이번이 또 처음이군요. ㅎㅎㅎ(겉으론 웃고 있지만 사실 눈물납니다. ㅠㅠ)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현재는 자유게시판에만 속해서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만약 이대로 방치해둔다면 제2, 제3의 미꾸라지가 나타나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자유게시판을 벗어나 다른곳으로 확대되는것도 시간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에는 이미 이러한 선례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어떠한 기준과 명목으로 그들을 처리하실 건가요? 위에 어느분이 링크달아주신 것처럼 지금의 방식을 그때에도 고수하실 계획입니까?

      회원제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그것 말고도 대안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게시물 관리가 버거우시다면 부운영자나 스텝들을 선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그렇게 되기만 한다해도 광고게시물이나 본싸이트의 취지에 맞지않고 눈살을 찌푸리는 게시물들이 수일동안 방치되는 일도 없어지거니와 항상 트래픽 초과로 나타나는 싸이트 막힘현상에도 도움이 되겠지요.(미스테리하게 그런 게시물들이 조회수는 또 많습니다.)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이곳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싸이트가 아니라 친목도모와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싸이트라는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점에서는 운영자님께 당연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은 댓글을 남겨주신 여러분들과 저를 포함한 모든분들의 마음일테구요. 하지만 그것과 이싸이트에 개선해야할 점을 이야기하는 것과는 전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 Samuel 68.***.139.161

      sk님의 ‘workingus는 더이상 개인소유의 웹사이트가 아닌것이 되었습니다.’에 찬성 백만표 던지겠습니다. 이미 이곳은 수많은 선배들이 지나치면서 다른곳에서는 볼수 없는 수도없는 귀한 정보를 공유해놓은 모든 그분들의 것이며 또한 현재로서는 우리, 미래에는 후배님들의 것입니다.

      만약 이곳이 개인소유의 웹싸이트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장 운영자님이(그러실일은 없겠지만) 수십만불에 이싸이트를 어느 상업회사에 파신다해도 뭐라 할말이 없겠지요. 이미 그러한 선례가 기존 Missy USA에서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tracer 198.***.38.59

      예전에 이 문제로 여러분들이 의견 나눈 적이 있었죠.
      제 입장은 아직도 같습니다. 어줍잖은 주인의식은 삼가하면 좋겠습니다.
      막말로 주인장이 여기 있는 정보들 고의적으로 다 날려버린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져야 할까요? 운영은 운영자에게 맡겨 놓으시고, 만일 운영이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찾지 않으시면 됩니다.

      “이젠 한 사람의 결정으로 인해 운영되어져야 할 사이트가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는 말입니다. 도대체 무슨 권리로 사이트의 운영에 대해 운운하시나요? workingus는 회원제도 아니고 실명제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운영자가 수십만불에 이 사이트를 판다고 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대신 저는 이 사이트에 더 이상 오지 않겠지요.

      자기 집 정원을 공개해서 여러 사람 맘대로 쓰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그네도 만들고 원두막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그네랑 원두막없이 못 삽니다. 또 우리가 직접 만들었으니 정원은 당신 맘대로 하지 못합니다..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그네랑 원두막 철수하고 나가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 tracer 198.***.38.59

      samuel님의 원글 다시 읽어보았는데, 본인이 훌륭한 검색기능과, db에러가 나지 않는 트래픽/용량 충분한 서버와, 댓글 달기 간편한 시스템과, 철저히 회칙에 따른 운영과, 방종게시판이 아닌 “진정한” 자유게시판이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하시면 되겠네요. workingus는 그냥 그대로 두시구요. 저같이 현재 있는 그대로의 workingus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workingus 사이트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 Samuel 68.***.139.161

      ‘제 입장은 아직도 같습니다’ ===> 님께서 말씀하시는 제입장이란게 무언인지요? 또한 제글의 어디를 봐서 ‘어줍잖은 주인의식’이라고 생각을 하셨는지 또한 tracer님께서 생각하시는 확고한 주인의식이란 무엇이며 그 확고한 주인의식으로 이 싸이트에서 활동하고 계시다면 수고스럽겠지만 그에대한 자료라도 링크를 걸어주시면 확고한 주인의식이란 어떤것인가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tracer님께서는 회원제도 아니고 실명제도 아닌 싸이트에서는 사이트의 운영에 대해 운운(정확히 말해 토론, 즉 좀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야기를 하고자하는 뜻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합니다만 님께서 운운이라고 표현하시니 당황스럽군요)할 권리조차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그리고 마지막 비유는 간단한 예로 잘 비유하셨는데 그 간단한 비유에서 조차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추가설명 드리자면, 정원공개 아주 좋습니다. 그네도 만들고 원두막도 만들고 금상첨화네요. 근데 이웃주민들이 그 고마움을 모르고 정원을 맘대로 못한다고 말하면 그건 정말로 배은망덩한 인간들이 되겠지요.(제가 위에서 말한 글들을 그렇게 보셨다면 더이상 tracer님과는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의 정원을 공개적으로 공개한 주인의 근본취지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했으면 하는 것일겁니다. 근데 어느덧 그네도 만들고 원두막도 만들고 잘 지내던 이곳에 술취한 주정뱅이가 와서 자기의 배설물과 욕설을 여과없이 뱉어놓고 간다칩시다. 그곳을 정말 소중히 여기고 매일마다 오는 이웃주민중에 몇몇 사람이 집주인에게 이러한 문제점을 토론하자는것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어줍잖은 주인의식이라 생각하십니까?

      비록 집주인이 자기집 정원을 공개하였다 하더라도 이미 주민들이 손수 그곳에 그네랑 원두막을 지었다면 그정도의 주인의식만으로도 집주인에게 공개된 정원에 관련된 토론을 하는 충분한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tracer님께서도 마지막에 ‘그네랑 원두막은 철수하고 나가야 하는것’이라고 표현하셨다시피, 이미 이웃주민들이 지은 그네랑 원두막은 집주인의 것이 아니라 이웃주민들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집주인 또한 비록 자기땅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손수 지은 그네랑 원두막은 주인 마음대로 어떻게 할수있는 개인의 것이 아닌것입니다.

    • Samuel 68.***.139.161

      tracer님의 사고방식은 참으로 단순하면서 공격적이시군요.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배제하시고 토론에 응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님뿐만이 아니라 저또한 이곳을 사랑하는 사람들중의 한명입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정말 이곳의 모든것을 사랑하시는 분인것 같군요. 대단한 이해심을 가진 인격의 소유자라고 인정하고 싶습니다.

      님께서 다신 마지막 댓글에 대한 답변은 제가 바로위에 단 댓글에 포함이 되어 있으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가신다면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stranger 24.***.112.113

      아래의 글은 지난 4월에 운영자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조빠 님 오지말라”는 글부터 “누가 오라마라 하느냐” 하는 글까지 제가 지웠습니다. 별로 중요하지도, 생산적이지도 않은 일로 서로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이트에 누가 오라마라할 권리 없습니다. 운영자인 저도 그런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오셨을 때는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켜가며 토론하시고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관계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내가 저사람을 싫어하는 만큼 저 사람도 나를 싫어하는 것이지요.

      조빠 님, 타고난 혀님, 그리고 ELE 님 서로 화해하시고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님들이 하시는 논쟁(?)은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먼저 마음을 여시던지 아니면 서로 말을 섞지 마시던지 그렇게 하시는 것이 님들을 지켜보는 다른 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을 정중하게”

      제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리는 것은 아니지요?

      고맙습니다.

      운영자 드림
      =========================
      표현은 정중하게…. 라는 원칙이 계신분입니다. 즉 아무나 와서 지 맘대로 배설하고 가지 말았으면 하는 운영자의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나라도 아무리 우리집 마당을 공개했다지만 어떤 정신나간넘이 간혹 와서는 동네사람들 화기애애하게 노는걸 방해하고 서로 기분상하게 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 인간 못들어오게 하고 싶어질것 같군요. 그렇다고 나가라고 요구한다면 누군 들어오고 누군 못들오게 하냐..며 당연히 따지겠고… 거참. 어려운 문제군요…

      한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람이 참 이상한게 예비군 훈련만 가면 이상하게 아주 점잖던 사람들도 껄렁껄렁 하게 변하는걸 많이 봤읍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인데 예비군 훈련이라는 그 상황이 군시절의 옛날을 회상하면서 대부분의 이들이 그때의 행동을하게되면서 누구도 살짝 추한 행동을 서스럼없이 하는것 같읍니다.
      또 그런 사람들도 평소에 잘 입지 않던 정장을 입고 공공장소에 나가게 되면 이상하게 몸가짐을 조심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보는데요.. 말끔한 정장에 껌짝짝 씹으며 침 택택 뱉고, 아무나 붙잡고 기분나쁘다고 욕하진 못하겠죠..:)

      전 이곳에 온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살기가 느껴질 정도로 심한 논쟁을 하는경우를 많이 봤지만 그래도 끝까지 지켜지던것은 “표현만은 정중” 했다고 봅니다.
      좀 지나치게 까칠한 댓글을 달고서도 옆에서 평소와 다르게 유난히 감정이 앞선것이 아니냐고 참견이라도 하면 이내 다음날 아침에 바로 사과하는 분도 계셨던… 그런 좋은 분들이 많이 모인 곳이죠..
      그런데 말이죠, 이렇게 표현은 정중히.. 라는 운영자님의 방침아닌 방침이 운영자께서 처음부터 공표하고 정중히하지 않으려면 이곳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던게 아니라고 보는데요. 알게 모르게 이곳이 소문이 나면서 몇몇분들이 정중한 표현으로 논쟁을 펼치는 걸 보며 많은 분들이 이곳은 예비군 훈련장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셨을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의 기본..아니 본능인것 같은데 왜 저 인간은 그게 모자란것인지..
      자기가 저지른 횡포로 인해 자기가 우쭐해하는 아주 이상한 정신상태….
      자기딴에는 기독교를 믿는다는데 왜 그분께서는 저인간을 포기하신건지…
      인간같지도 않은 녀석때문에 다른분들께서 서로 싸우거나 감정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안그래도 요즘 기분이 우울한데 쟤때문에 더 우울하군요…
      조빠킬러님 화이팅!!! ^^

    • localhost 72.***.213.237

      음…이런일에 대해서는 답글을 달지않지만, 말주변도 없고해서 짧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개인이 이렇게 꽤 많이 알려진 사이트 운영하기란 참으로 힘듭니다.

      예전에 한국의 linux 사이트에서도 불미스러운일로 운영자가 사이트를 닫아버린일이 있어죠, 그때도 난리났었습니다. 무슨권리로 사이트 닫아버리냐….등등등, 어디까지나 개인사이트였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이트를 운영도 해보았었기때문에 힘든점 잘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운영자가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고해서 그 부분을 수정하기시작하면 게임끝입니다. 한도끝도 없어요. 지금 운영자님은 참으로 사이트관리 잘하시는겁니다.

    • sk 76.***.249.161

      적당한 예가 없나 찾아봤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이건 어떨까요.

      인심좋은 후덕한 사람이 자기 개인 집을 오픈해서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갈 곳없는 사람, 삶에 지친 사람, 직장 필요한 사람, 말벗을 찾는 사람들…이렇게 불러모아서 서로 의견교환하고, 좋은 정보도 나누어 주게 되었습니다.

      이곳으로 인해, 힘든 타국생활에서 활력소가 되었고, 힘든 일도 서로 위로해주고 다독거려주는 좋은 친구들로 인해 하루하루 여유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가 웬 걸레를 입에 물고 다니던 양아치 세끼 하나가 들어오더니, 이 사람들을 상대로 시비를 겁니다. 이유없이 쌍욕을 하고 지잘난척 하고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모욕하고 다닙니다.

      지친 사람들이 모여서 집주인에게 부탁을 합니다. 좋은곳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정보 나누면서 생활의 활력이라 생각하지만, 저 양아치 삐리때문에 힘들다고.

      많은 사람들은 운영자더러 양아치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생기니 집주인께서 막아달라 부탁합니다.

      그러나 운영자는 묵묵답답입니다. 힘없는 운영자가 하는 얘기라곤 ‘표현을 정중하게’ 라는 말 뿐입니다.

      사태가 이러니 보다 못한 한 사람이 총대메고 양아치에 맞섭니다. 이 곳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보다못해 양아치를 몰아내고자 하나 이 거머리 같은 놈이 나갈리가 만무합니다.

      이 와중에 어떤 사람은 이럽니다. 이곳에선 집 주인 마음이니 그 사람을 여기에 두는 것도 집주인 마음이고 사람들이 집주인에게 양아치 몰아내 달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한 요구이고 잘못되었다. 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 mam 70.***.137.93

      참 의견존중 민주화 바람이 불어서인지
      여러가지 방향이군요.
      악취풍기는 똥덩어리 하나 치우자는데..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깊은건지, 비겁한건지 헷갈립니다
      .
      정신병자임에는 틀림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런 확신을 바탕으로, 여러사람들이 힘을 합치느냐,
      그것도 걸레입에 물었을 지언정 의견이라고 치느냐? 그건 아니고..
      그냥 내비두자는 겁니다.
      다시 한번 버지니아 사태같은
      깜짝 한국인이 나타나는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 FBI 70.***.223.93

      Internet harassment, the anonymous kind, is now a federal crime.

      The Communications Act of 1934 criminalizes anonymous harassment by a telecommunications device. Congress recently amended the law to criminalize anonymous harassment via the Internet.

      오늘 FBI에서 일하는 친구와 전화통화를 할 일이 있어서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인간을 잡아서 사법처리를 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다시 만나게 되면 이 놈을 잡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자세히 물어보겠습니다.

    • 이렇게.. 76.***.155.26

      사무엘님 심정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기술적으로 운영자가 또라이들을 대응할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실명회원제 얘기 자꾸 나오는데. 실명을 어떻게 확인할건가요? 한국처럼 인증서에 주민번호를 동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설사 주민번호를 넣는식으로 만들어도 주민번호야 생성하면 그만이고. 아이디 짤라봐야 또만들면 그만인겁니다.

      IP차단하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케이블이건 DSL이건 대부분 유동 IP 이기 때문에 모뎀 좀 꺼놨다가 다시 켜면 그만이고. 요즘 널린게 와이파이라 무선랜신호 잡히는거 아무거나 쓰면 그만입니다. 좀 똘똘하면 프락시 서버 쓰면 되고요.

      아니면 누군가 24시간 상주하다가 글보이면 지우는 방법도 있는데. 사무엘님이 하시렵니까? 그러나 엉뚱하게 다른 글 지우면 또 난리 나지요.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제제를 하면 저 미쳐 날뛰는게 그놈들 속성입니다.

      마지막으로 트래픽이나 검색기능은. 이런 무료사이트에 요구할 사안이 아니죠. 이런거 맘에 안드시면 정말 따로 나가서 훌륭한 사이트 하나 만드시고 사람들 불러 모으세요.

    • gonfly 71.***.210.232

      이렇게 님의 말씀 맞습니다. 전에 여기 운영자분이 나서서 똘아이에게 주의를 주니 잠잠해 지던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운영자분이 나서서 일단 주의를 준후 만약 고쳐지지 않는 다면 위의 FBI님의 아이디어로 옮겨가는게 낳을거 같습니다. 똥이 더럽다고 지나친다면 언제가 누구가가 다시 똥을 밟게 되겠지요. 남자가 똥을 밟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괜찬습니다. 하나 여성분이 그 똥을 밟게 되면 영향이 더 크겠지요. 저번에도 어느 여성분이 글을 올렸다가 똥밟고 힘들어 하더군요. 저도 이렇게 댓구 하지 않고 무시할려구 했지만 이젠 정말 다른 효과적인 방법을 생각해야 될거 같습니다. 이젠 무시한다고 될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 타고난혀 38.***.222.120

      운영자께서 자신의 철학이 없이 ,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서 큰 물줄기를 흐름을 바꿔버리면 사이트가 어찌 될까 생각 해 봅니다.

      다덜, 똥에 비유를 하시는데, 제가 운영자라면, 자기 맘에 안든다고 해서 이래저래 불평 늘어 놓는 분들도, 그에 유사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조빠의 악플 행위에 관해서 첫빠따로 물어 봤지만, 결론은 남의 생각을 인정해주자 입니다. 운영자님께서, 조빠 글을 읽다 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몇발자국씩 물러나서 보면 그리 스팀 올라올 글들도 아닙니다.

      조빠의 패턴은 , 일단 찔러서 반응하면, 섹스로 넘어간후 발정난 짐승..결론은 섹스를 즐기자..대략 이렇게 말이 말을 타고 말리게 되어 있습니다.근데 참 웃긴건 나름대로, 포인트가 있습니다.
      단지 말투 욕설 남 무시 하는 태도등이 제 배알을 베베 꼬나와서 그렇지, 나름대로 헛소리에 몇프로 철학을 담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김범석이란 X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아뒤는 ELE라는걸 ㅆㅓㅅ는데, 이분은 제가 법적 조취까지 취할 의향이 있습니다. (FBI글올리시분 부탁드리겠습니다..제가 알기론, 주소 알아내는게 불법인데 이걸 어떻게 받아 들일까..궁금하네요)

      다덜 똥이라고 하시는데, 인터넷의 특성상 다양한 의견의 갈래라고 생각 하시는 여유가 필요 하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저 욕하시던분들은 다 어디가셨나요?? 돌찬호, -_- 기타분들다 뭐하시나요??

    • iis 69.***.148.185

      절이 싫음 중이 떠나면 됩니다.

    • superid 69.***.178.116

      samuel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대로 된 운영자라면 이런 건의에 대하여 열린마음으로 신중히 경청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 Samuel 68.***.139.161

      타고난혀님의 말씀에도 대부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빠라는 사람의 견해에 대해서는 견해가 틀려서 한자 적습니다.

      조빠의 말에도 일리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것만으로는 이런 공공화된 장소에서 ‘필터링이 된 글’과 ‘상대방의 배려없이 내뱉어진 글’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타고난혀님이야 이미 조빠에 관해서 득도를 하신분이라 그렇게 받아들여질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최근 수개월내에 조빠를 처음 접하는 회원들의 심정은 과연 어떨까요? 조빠의 비이상적인 행동에는 너그럽게 이해를 베풀 아량은 있으시면서 회원들이 받는 당황스러움과 상처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나저나 운영자님 정말 바쁘시나보군요. 며칠전에도 운영자님께라는 글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아무답변 없고 이곳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시고 광고글도 며칠씩 방치되고 있는 이상황이 몇몇 회원분들에게는 관리 정말 잘하시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저로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공지란도 있는데 그곳엔 운영방침에 관련된 글이 아무것도 없더군요. 자유게시판에 몇달전에 써놓은 글을 공지다뭐다 하시는데 그럼 이곳은 운영자의 운영방침 찾으려면 각 게시판에서 일일이 검색을 해야합니까?

      뭐 계속 이런식으로 운영이 된다면, 제가 봤을땐 이건 정말로 제대로 된 운영이 아니라 방치쪽에 가깝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땐 정말 iis님 말씀대로 제가 떠나야지요. 그나저나 iis님. 이 게시물은 님 말씀대로라면 이 게시물은 제가 작성한 또하나의 작은 절이거든요. 그니까 그냥 제글이 싫으시면 조용히 중인 iis님께서 떠나면 되는겁니다.

    • Samuel 68.***.139.161

      ‘제대로 된 운영자라면 이런 건의에 대하여 열린마음으로 신중히 경청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만, 아직까지 운영자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시네요.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첨언하자면 경청이란 말그대로 경청입니다. 저의 건의사항을 무조건 수용하라는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tracer 198.***.38.59

      “제대로 된 운영자”, “not been qualified to operate such a valuable board for US immigrants”
      –> 좀 우습지 않습니까? 누가 누구한테 “제대로”를 말할 권리가 있습니까? workingus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써있는 매뉴얼같은 거라도 있나요?
      마치 여기 운영자님이 사용자들의 투표에 의해 지정된 직업 운영자같이 말씀들 하시네요.

      개인 사이트입니다. 아무리 말해도 답이 없이 묵묵부답이면 운영자가 방치하는 것이던가 듣고도 응답할 의사가 없는 것 둘 중 하나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 두가지 어떤 것에도 비난할 만한 소지가 없습니다.

    • superid 69.***.178.116

      tracer님. 그만하시죠.
      님의 논리대로라면 남의 개인사이트에와서 또다른 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할 권리가 님께도 없습니다. 아무 의미없는 말꼬투리잡는 일 그만하시고, 개념의 정리부터 다시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사람이 님의 오류를 지적할때에는 그만 고집을 부리시고 자신의 논리에 오류가 없는지 다시한번 돌아보는게 /제대로 된/ 사람 아닐까요?
      tracer님의 평소 글을 보면 공부를 많이 하신 분 같은데, 그렇게 습득한 지식을 궤변론쪽으로 발전시키시는 묘한 재주가 있으신것 같네요.

    • 조빠오빠 71.***.29.218

      내가 알기론 이 싸이트 운영자 의 운영방침은
      최소한 불개입조건을 내걸구 있는것으로 안다.

      물론 그기에는 지난번에 장문의 글을 올리서
      유저들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킨바가 있다..

      페일언하고.

      운영자가 이 싸이트를 만들은 목적은 자기스스로 유학생활과 이민생활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짜정보의 장을 마련해야겠다는

      남다른 열정과 봉사의식으로 시작됀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문제는
      워낙 이싸이트가 공짜정보 즉 알멩이 정보들을 제공하기에
      세계각지에서 정보만 구하려구 왕창 몰려드는게 현실인것같다.

      막말루 돈안받구 광고 안내구 자리제공하는데.
      운영자가 흙팔아서 장사하는입장도 아닌데.
      상업위주로 장사하는 다른 업체와 어떻게 써비스를 견줄수가 있겠는가 ??
      누군들 돈의 유혹에 빠지지 않겠는가 ??
      보그라..조오기 헤이코리언에가보묜 그기가 무슨 정보광장이냐 ??

      완전 벼룩시장 분위기에 장날분위기지.
      말로만 번지르 헤이코리언인것이다

      모든 문제는 경제적인 문제인것이다.
      누가 공짜루 그레픽 디자인 해준것두 아니구.

      고로..

      나는감히 주장한다.

      자기가 원한쪽으로 싸이트에 발전을원한다면
      찍소리하지말고.

      도네이션을 하길바란다.

      만불이면 만불..이만불이면 이만불.~!!

      그렇게 도네이션을 하게돼면.
      아마도 자기들이 원하는 취향에 맟은 싸이트로에 변신이 가능할것이다.

      글을 읽어보니
      도네이션 한단 사람은 한명도 없네 ~!!

      암튼 결국은 돈이다 돈 ~!

      돈 돈돈 ~~~~~~~~~~~돈돈~!!

    • 조빠오빠 71.***.29.218

      superid
      69.220.178.x 너는 머리통에 먹물은 있던거 같던데.
      아직두 몽니가 가득하구나.

      더욱더 득도에 힘을쓰기바란다.

      넷빈말이맟다.
      넌 틀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