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했더니 무릎이 시큰거려서 수영 하는데

천천히 해서 그런가…

몸전채 기운은 좋은데

밥 먹은거 소화도 못시키네요

달리기 할때는 금방 소화가 되던데

수영은 몸 전반적으로 좋긴 한데

천천히 해서 그런가 살이 빠질 것 같진 않아요

그대신 무릎 아픈건 없어졌고

물속에 들어가면 몸이 가볍고 한시간이 너무 금방가서

좋구요

달리기 할땐 한시간 그렇게 길더니

수영은 익숙해지면 운동이 안되요
칠팔십 넘은 사람들이나 재활에는 좋음
바다수영은 조금 낫고

운동을 안할 수는 없고.. 수영이 그나마 재미있고 사간 빨리가는데.. 무릎 아픈것거 없어졌고
근데 살이 안 빠질 것 같아요…
근육도ㅠ만들어야 되는데 ㅠㅜ

축구/수영/배드민턴/테니스를 해본 결과 .
칼로리 소모량: 수영>배드민턴(단식)>축구>테니스(단식)
수영이야 말로 다른 운동에 비해서 어마한 킬로리 소모 운동 입니다. 종아리/배근육/어깨/팔 골고로 엄청 쓰는 운동입니다

수영 익숙해지면 운동 별로 안됨.
칼로리 소모만 많아 허기져 수영 후 폭식 후 더 돼지 됨
테니스 단식이 얼마나 강도가 센건데 모르나 보네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수영

수영을 하나도 못하지만 딱봐도 운동량 엄청나보이는데 뭔 재활타령을..

그냥 날라다니고 싶은가보지

물에 떠서 천천히 가는 걸 수영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하루 20분 동안 1000야드 왔다갔다하면, 살 금방 빠집니다. 근육도 붙고요.

수영으로 살빼기 엄청 힘들어 보통 의지로는 못 뺀다
수영을 아무리 오래 빡세게 해도 하고 나서 그 강력한 허기를 견딜수 없어 밥을 많이 먹게 되어있다.

제가 수영 50분 하고나서 먹은 저녁이 그대로 뱃속에 있는 느낌이고 배곺안 고프다면 잔짜 설렁설렁 한거죠?

한 25미터? 정도 되는 거리를 한번 가면1분에서 1:30초 정도 걸리는 것 같던데 2분은 안 걸리고요..

완전 설렁 설렁 하거든요. 물 느낌이 너무 좋고 물속네서 세상 고민 다 잊어버리고 물속에 있는 그 자체가 좋아서. 물속에 들어가면 소리도 다 사라지잖아요. 그래서 엄청 힐링 되는데..

살은 안빠지네… 정신 건강이랑 그 다음날 하루가 개운한 효과는 있는데 ….
그냥 퉁퉁한 아줌마로 살아야 되나봐요

건강한 거에ㅜ만족하고???

왕복을 1분내로 끊어 보세요. 그럼 살 빠집니다. 그렇게 20분만 해도 살빠지고 근육 붙어요.

워킹유에스에는 아픈사람이 유독많네

수영을 한시간?

물에 몸담기를 한시간 한거 아냐? 살이 물에 퉁퉁 불게된다 어지간이 담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