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뒤쪽 타이어 2개를 새것으로 교체 했습니다. 그런후에 운전시 핸들이 많이 민감(?)이 해 졌더군요. 여기까진 에어 충전해서 그런가 했습니다.

그런데, 한 30~40마일 정도로 고속도로 램프의 커브길을 타고 내려올때 부터 앞쪽 타이어에서 쇠갈리는 듯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무시할려고 했는데, 오늘은 차기 약간 덜컥덜컥 하더군요.

그래서 차 세우고 우선 타이어 너트를 다시 조여 보았는데, 타이트하게 조여있었습니다.

딜러쉽에 가려고 하지만, 사실 타이어 점검받고 나온게 불과 4일전고, 뒤쪽 타이어 교체전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그리고 소리는 앞쪽에서 나고..

4일 전에 점검 받은 것이라 딜러쉽의 수리 실력에 의심이 가기도 하구요

혹시나 같은 경험 해 보신 분있으면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v죠인트가 상당히 의심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CV엑슬 문제일수도 있구요. CV엑슬이 나가면 방향 전환시 ‘뚝뚝’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쇠갈리는 소리가 났다면 브레이크 패드소리일수도 있습니다. 패드의 수면이 다될때쯤이면 커브 틀때 그런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위 두분 말이 맞는거 같네요…딜러에서 바꾸셨다면 보통 바꾸어야 할 부분들을 다 이야기 해주는데 이상하세요. 브레이크 부분이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로터에 문제가 있다면 덜컥 하기도 하구요 소리가 나는 이유는 패드를 갈때가 되었다든지 아님 간단한 브레이크 오일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딜러에 다시 한번 봐달라고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그리고 타이어를 바꾸면 보통 로테이션을 해서 바꾸어 놓습니다. 뒷바퀴를 바꾸셨다면 아마도 새 타이어가 앞바퀴에 있을듯 한데..그게 아니라면 원글님 말대로 딜러가 좀 의심이 가네요..만약 CV엑슬 문제라면 빨리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생명과도 연결 되니까요..–; 경험담이니 하루빨리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Thanks for your advice. I am also suspecting CV joint. I was not sure of this becuase mine is 2007 VW jetta with 32000 miles. Hopefully, the root cause of this is from brake pad. Thanks for everyone

밑을 보면 오일이 새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웜기어에서 오일이 새고 있을 가능성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