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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05:07:03 #3712762노가다 김씨 172.***.19.91 537
태양이 우리은하 한번 공전하는데는 2억년.
이걸 달력으로 환산하고 사람이 80년가량 산다고
가정 했을때, 우리은하 기준으로 단 4초만 살다 뒤지는거임.우리은하에 4천억개 태양계가 있음.
근데 우주 기준으로 우리은하는 개 코딱지만도 못한 보이지 않는
하나의 점이라는 것.이래도 외계인이 없노. 안신기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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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이다
우주는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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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우주에서 지구는 그냥 먼지보다도 작은 스쳐가는 존재입니다.. 우주에서 각각의 시공간들도 시간이 다르게 흐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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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을 보면
하나의 작은 우주처럼 복잡하고 완벽하게
조회된 시스템 입니다.
23억개 작은 우주를 품고 있는
대단한 지구 입니다.이런 것이 모여서 우주가 되겠지요.
외계인이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있다 없다로 논쟁은 의미 없습니다.우리는 태양계도 못벗나는 존재이고
존재 할지도 모르는 외계인도
지구에 나타나지 않는것보니
있다면 그들도 우리와 같은 수준 -
태양이 2억년을 공전하던지..
태양이 2천억년을 공전하던지..
태양이 2억만을 공전하던지
그건 중요치 않은
내가 80년 이든 100년 이든 10년이든 내 의식하에 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함
그 시간을 감내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함..
사람이 볼때 하루살이가 먼지 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루살이는 그 하루를 감내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견디는 것임.
먼저 같은 존재는 없음 -
간만에 좋은 토픽이다 이따 더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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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식의 생각이라면
니 하찮은 몸뚱이도 태초의 빅뱅에 의해 생성된 element들이 기가막힌 우연의 조합으로 탄생된 것이다.
그러므로 열심히 살아라. 헛생각말고.모든 인간 그리고 모든 생명체는 그 태초의 생명으로부터 단 한번도 대가 끊기지 않고 이어진 존재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우주적 존재라 이기야. 개소리 말고 열심히 살어. -
“의미”라는게 객관적 fact들로 결정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류. 내가 현재 인지하는 몇 가지 제한된 (게다가 틀릴지도 모르는) 지식을 가지고 감정을 더하여 만들어내는 것임. 그렇게 발견한 의미가 의미없다고 말하는게 아님. 작은 의미라도 찾으면 감사하고 험블하게 생각해야지. 대단한 진리의 발견으로 느낄 수 있고, 얘기하고 싶겠지만, 남들의 반응에 실망하거나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삼.
동전의 양면처럼 무의미와 유의미는 똑같은 list of facts를 보면서도 정말 쉽게 flip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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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창조론을 믿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과는 생각이 다르지…
기가막힌 우연의 조합 같은 것은 없단다…신이 창조한거다
내가 어제 산책하면서 든 의문점이
신(하나님,창조주, 조물주)은 왜 이 우주를 이렇게도 어마어마하게 크게(광할하게) 창조 하셨을까? 인데..
알다가도 모르겠다
모르겠다가 더 정확한 답이겠지..인간의 두뇌와 사고의 한계 내지는 인간들 지식의 한계일 듯…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이 수수께끼(미스테리)를 푼 사람이 없지…그래서 단 한권의 책인 바이블(성경책)이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이지..왜냐 하면 거기에는 답이 있거든..
근데 그 답이란게 인간들의 두뇌로 이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창조주가 기술한 것이기에
언급안한 언급 못한 부분도 많다는 거지.. 나중에 죽고나면 알랑가싶다…그 많은 철학자들이나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우주의 실체나 생명의 실체와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도 영원히 못 밝힐 것 같다…왜냐하면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너희 인간들에게는 그럴 능력이 없다고 이미 설파하셨기에…그럼 답은 뭐냐..
저 위에도 누가 적었듯이
아닥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라 -
저 황당한 우주를 보면 신은 있는것 같음.
외계인은 당연 있는데….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은, 그들에게 지구와 인간이 너무나 하등생물 (바퀴벌레와도 같은)이라, 앞에 나타나기도 뭣하고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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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외계인 초상화냐? 이 뻥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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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도 =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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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란에 외계 소울이라고 하는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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