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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도덕성을 제대로 논하기 위해서 우선 우리 자신들을 살펴보면 좋을 것같습니다.
1. 입출국시 세관 신고한도액 400불이상 구입하고도 신고하지 않거나 수량제한을 넘기고도 신고하지 않는 있는경우
2. 주법에 경우 인터넷상으로 타주에서 물건을 구매시 세금신고를 하게 되어 있는 데 하지 않은 경우
3. 세금 보고를 하면서 매상을 줄이거나 자신에게 적용되지 않는 항목을 적용하거나 부풀리는 경우
4. 불법 영화, TV 프로그램, 음악,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은 적이 있는 경우
5. 인터넷상의 익명성을 악용해서 상대방에게 욕설과 비난, 조롱하는 글을 올린 경우
6. 근무시간에 개인적인 인터넷사용을 하여 근무에 지장을 준 경우
7. 굶주려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돕자는 요청을 외면하는 경우
8. 음란한 포르노 문화를 즐기면서 불법을 저지르는 경우
9. 경찰이 보지 않을 때 과속, 신호위반, 정지신호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
10. 주차장에서 남의 차를 긁고 그대로 가버리는 경우
11. 스토어에서 모르고 스캔되지 않은 물건을 알고도 반환하거나 값을 치르지 않는 경우
법을 잘 지키면서 살고 있다는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저지르고 있는 죄들입니다. 한번이라도 어겼다면 도둑이요 탈세범이요 거짓말장이요 음란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써놓고 보니 저도 회개해야될 죄가 몇가지 있군요. 죄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대통령 후보들에게 돌을 던지기 전에 우리자신을 먼저 돌아봅시다. 우리가 먼저 깨끗해지면 우리 나라도 깨끗해지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