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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탈북 군인 단체가 5.18과 관련한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 그 내용은 5.18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밀개입해서 충돌사태를 부추겼고, 김일성은 남한의 누군가와의 협조체제를 통해 남한 내부에서 동시에 들고 일어나게 만들고, 이를 이용해 남한을 통째로 적화시킬 만반의 준비를 했었다는 것이며, 그당시의 혁명 실패를 김일성은 두고두고 후회 했다는 내용 등이다.
만약에 이 말이 사실이라면, 김대중 등은 민주화 세력이 아니라, 김일성과 내통해서 전 국민을 노예로 만들고자 했던 민족 반역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내통관계였음이, 분명하다면, 또한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김일성과 김정일의 생존자금을 대 주고, 비밀송금을 해 주는 등으로 그들의 정치생명을 연장하여 주고, 핵개발 자금까지 대 준 사실 또한 정책선정의 <실수>가 아닌<고의>였음이 분명해지게 된다.
광주에서 민주화를 외치다 희생된 대다수의 시민들은 극히 일부 불순분자를 제외하고는, 군사독재에 항거하고, 민주화를 부르짖던 순수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그들의 순수한 함성들과 아까운 목숨들조차 어떤 반역자에 의해 철저히 이용당한 것이 된다.
설마 정치적 이익을 위해 민족을 팔아먹는 반역 모의를 했겠냐고? 밀거래를 했겠냐고? 웃기는 소리..그런 일이 숱하게 발생되는 세계가 바로 정치 세계인 것이다. 때로는 어떤 계층이 정치인의 먹이가 될 수도 있고, 때로는 민족이 통째로 먹이가 될 수도 있는게 현실적인 치열한 정치 세계다. 정치란 고도의 장사꾼들의 세계다. 때문에 국민들은 항상 정신 차리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더 뜯어먹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 그러나 알고보면 단순한 더하기 빼기 게임. 때로는 비열하고 비겁한 거래, 그러면서도 그럴 듯한 명분으로 아름답게 포장해서, 더러운 거래도 아름답게 포장 하는 곳이 정치다. 그들은 말로는 <대화와 타협>이라는 그럴 듯한 용어를 사용하지만, 결국 그 얘기도 쉽게 풀어 보면, 바로 <같이 나눠먹기>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그런 정치의 세계에서 정치가로서의 자격이 전혀 없는 어리석은 부류가 바로 <박덩희>와 <바꾼해>같은 부류다.
비열한 밀거래와 음모, 그럴듯한 명분으로 아름답게 포장하면서도 뒤로는 상대를 몰래 파괴하는 공작도 진행해야 하고 그러면서 공천권이나 자리 임명권 등을 독차지 하여 좋은 조건으로 팔아먹고…그러면서 그들을 90도로 꾸벅 절하게 만들고, 온갖 아부를 다하게 하는 것이 멋들어진 정치인데, 오로지 국익만을 생각하다니…<바꾼해> 같은 어리석은 부류는, 그러한 기본 중의 기본조차 모르고, 정치개혁 이라는 명분 하에, 왕권(당권)의 핵심인 공천권도 모두 당에 일임해 버렸다. 제왕적 총재는 구시대적인 것으로 국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민주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 선정이 되어야 한다는 바보 같은 이유로…
또한 소수의 측근들을, 내 수족으로 부리며, 온갖 잡일들도 시키는 충견으로 부리고, 나중에 자리 하나 떼어 주어 90도로 절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측근정치 또한 배제하고, 능력과, 신의, 도덕성 같은 쓸데 없는 기준으로 사람을 뽑는 어리석음을 범했다.
<너무헌 대텅녕>이 했던 것처럼, 아부 잘 하고, 나만을 따르는 사람을 앉혀야 내가 편한 것인데, 능력과 도덕성 등을 기준으로 뽑다니? 이렇게 바보 같을 수가? 돌아도 한참 돌았지…또한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사는 동물인데, 귀족노조 단체의 불법 폭력 파업에 대해서도, 자신의 경쟁자인 <이멍복>사장 처럼 적당히 방관하는게 상책이었다. 잘못 건드렸다간 표가 날아가기 때문에…
회사가 망하건 말건, 일자리가 날아가건 말건, 현실적으로 중요한 건 그들에게서 얻어올 표가 아닌가? 더더군다나 모든 문제의 책임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으니, 굳이 나서서 내 표 떨어뜨릴 이유가 없는 것인데…또한 어린 학생들을 의식화 시키는 <전괴조>등의 친북좌파의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과 투쟁을 하지 말고, 자신의 경쟁자인 <이 멍복> 사장 처럼 그냥 방관하는게 현명했다.
수많은 표가 달린 문제이니, 건드리는게 바보인 것이다. 아이들을 의식화 시켜서 반쪽짜리 두뇌로 만들건 말건, 그건 차후의 문제이고, 그게 지금 내 대선가도에 하등의 영향이 없으므로, 경쟁자인 <이멍복> 사장이나 <너무헌> 대텅녕 처럼 적당히 방관하는게 상책이었다.그런데 이 어리석은 지도자는 표 떨어지는 생각은 안하고, 귀족 폭력노조의 불법 파업에 대한 강경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리는데도…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또한 <전괴조>에 대해서도, 강경 투쟁을 택했고, 혹한기에 찬바람 맞으며 <전괴조>와 <사헉법>에 대한 투쟁에 나섰다.
참으로 바보같은 짓이었다. 표 떨어지는 소리는 듣지도 못하는가? <전괴조>의 표만 해도 10만이고, 그 가족까지 합하면…..어마어마한데…그래서 그의 경쟁자인 <이멍복>사장은 아예 대놓고 비웃고 있었다. 씰데 없는 짓 한다고…..요즘 극우가 날뛰고, 껄텅보수가 날뛴다고……
혹한기에 날마다 찬바람 맞으면서, 수많은 표도 잃고 몸고생까지 하는 이런 바보 같은 지도자가 어디 있겠는가?그런데……………………….. 이런 바보같은 지도자가 정치계에서는 바보인지 모르지만, 우리 국민들에게는 꼭 필요한 인물이었다. 바로 이런 정치인을 우리가 기다려 왔던 것이다.
자신의 유불리와, 권위와 자기 패거리의 이익보다, 국익과, 법과, 정의와, 국가의 미래만을 생각하는 바보같은 정치인…..참으로 바보 같았던 대통령 <박덩희>에 이어, 또다시 그보다 더 바보 같은 정치인 하나가 우리 앞에 서 있다.보기엔 가냘퍼 보이는데, 실제는 심지가 굳고, 적장 8명을 낙마시킨 무공의 고수다.
또한 경쟁사인 <돼우당>의 해꼬지에 당해, 시장점유율 7%로 주저앉은 부도난 회사 <헌,나라당>을 가지고 경쟁사와 싸워 50%로 끌어올리면서 오히려 경쟁사인 <돼우당>이 몰락하게 만든 지략을 갖고 있었다.
또한 여러 전투에서 소규모 병력을 가지고, 40대 빵 이라는 대승을 거두어 대규모 적군을 일거에 초토화 시켜 부도난 회사로 만들어버린 지략을 갖고 있었다.또한 새로운 경쟁자인 <이멍복>사장과는 다르게 <굳건한 자유민주적 역사관과 세계관>을 갖고 있고, 능력 있는 인재들을 기용하여, 모든 일을 일관되게 추진했다.
그런 과정에서 몰락한 <헌,나라당>을 <새나라당>으로 만든 그녀는, 가냘프고 바보같아 보였지만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그녀의 새로운 경쟁자는 건설 장사꾼 출신의 잘 나가던 건설회사 사장이라고 한다.
성공한 건설회사 사장이 수천 명이 널렸는데도 사람들은 왠지 그만을 경제대통령이라 생각 하고 있다.
또한 <서올> 중심가의 <텅개턴>을 개발 했으니, 추진력이 있다며 인기라고 한다.
강력한 추진력을 보인 우리 동네 재개발조합 조합장을 비롯해서
그 정도의 건설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 수천, 수만명인데, 그들도 추진력 있는 대통령감인지 의아하다.
경쟁자인 <이멍복>사장은 오히려 능력 있는 건교부 장관감으로는 알맞아 보이는데….회사 운영과 국가 경제는, 분야가 달라도 한참 다르고, 건설회사 사장보다 수백배 능력 있는 경제정책 전문가가 수천 명이 널려 있는데도, 건설회사 사장 출신을 경제대통령이라 부르는 것은 명백한 이미지 조작 선동술이다.
<박덩희 대퉁녕> 처럼, 국내 최고의 건설회사 사장보다 수백배 능력 있는 유능한 경제정책 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들의 능력을 이용해서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펴는 것이 정치의 기본임에도, 또한 그것이 경제살리기의 기본임에도, 국민들은 건설회사 사장 출신이 경제를 살려줄 경제정책의 전문가인 줄 알고 있다.경제를 살리는 것은 경제정책만 잘 쓰면 되는게 아님을 이 백성들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경제 살리기는 외교와, 국방과, 인사와, 국민화합과, 교육,복지 등등의 전 분야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용 했을 때 생기는 최종 결과물임에도, 수많은 사람들은 경제정책만 잘 쓰면 되는 줄 알고 있다. 다른 건 못해도 경제만 잘하면 된다? 천만에…
경제발전은 다른 걸 다 잘해야만이 따라오는 최종 산물이다.
이런 단순한 의식구조가 대다수 국민들의 수준임에도 <박덩희>같은 지도자를 만났던 것은 이 민족에게 참으로 행운이었다.더구나 그 경쟁자와 그 측근들은 대부분이 체제전복세력인 좌익 출신들이다.
우익으로 전향한 적도 없다. 또한, <이멍복>의 친구들도 좌파 성향의 부류들이 많다.
간첩과의 접선 의혹으로 문제가 된 친한 측근도 있다.
또한, 그와 그 측근들은 국가유지의 기본인 <국가보안법> 폐지 의사도 드러냈고, <4대 악법>도 지지하여, 4대 악법이 왜 악법인지에 대한 개념조차 없다고 한다.
그들의 국보법 폐지 기도를 오로지 박근혜만이 필사적으로 막았으니…이들은 <국가보안법>이나 <국가정체성>문제가 경제와 아무 상관 없다고 보는 것 같다.
울타리와 방범창과 경보기를 뜯어버려도, 집안 경제와 상관 없다고 인식하는 수준들이니…울타리 밖에 사는 강도들을 감안하면, 그것은 가족을의 목숨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도구임이 분명한데, 경제와 상관 없다니…..내 식구임을 가장한 강도떼가 집안으로 들어와 적과 내통하건 말건, 내 아이들을 의식화 시키건 말건, 선동하건 말건, 상관 없다는 식이다. 그러나, 그것이 다양한 사고를 못하는 장사꾼의 한계이니,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좌익 성향의 정치인이 경제를 살린 예가 지구상에 없음에도, 이 나라 사람들은 그 당연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툭하면 좌익들의 달콤한 말에 자주 속는다. 그들의 말은 참으로 능하고 달콤하다.
아파트 한 채 씩을 무슨 재주로 주려는지는 모르나, 아마도 <대퉁녕> 되고 나면 <너무헌 대퉁녕>처럼 입 싹 닫을 것 같은 느낌이다.말로야 아파트 한 채 아니라, 서너 채 씩 준단 말인들 왜 못하겠는가?
그런 방법이 있다면, 자기가 <대퉁녕>된 후에 알려줄 게 아니라, 미리 밝혀야 한다.
왜냐하면, 국민들은 바로 지금이순간이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애국심이 있다면 미리 밝혀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달콤한 정치 선동에 넘어가건 말건, 결국 국민들은 자신들 스스로를 파괴할 권리마저 갖고 있다.
정치 장사꾼의 달콤한 선동에 넘어가는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