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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즘 부쩍 눈에 띄입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택스철 막판에 한푼이라도 더 긁겠다고 피치를 올리는 것이야 뭐랄 일이 아니지만적어도 이런 류의서비스나 조언을 이용하기 전에
이런 분들이 과연 미국에서 세금보고 대행을 할수 있는 크리덴셜이 있나는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지난해부터 IRS는
세무보고 대행을 할수 있는 자격을 가진 모든 업소/개인의 전국망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놓고
세무대행을 하는 이들을 소비자가 미리 스캔 해 볼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간단합니다.
http://irs.treasury.gov/rpo/rpo.jsf
위의 주소로 가셔서 업소나 개인이름 넣고 우편번호 넣으면 제대로 자격 있고 허가 받은 업소/개인은 다 나옵니다이곳에 이름 없는데
무슨 기관이 어쩌고, 자격이 어쩌고, 넘버가 어쩌고 저쩌고 사족이 붙는 분들이 계시다면 간단명료하게 얘기해서 이들은 짝퉁입니다.짝퉁에게 세무대행을 맏기면 개런티로 감사 대상으로 선택될 위험이 증가하고
후에 하자가 생겼을경우 짝퉁은 그 해당 감사를 전혀 도와줄 수도 없습니다.무면허들의 가장 큰 특징이람
광고엔 누구나 자기가 잘한다는 소리만을 쓸뿐이지
자기가 해서는 절대 안되는 사람이란 소리를 알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