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은 각성제고.. 펜타닐은 진통제임. 펜타닐이 더 빨리 폐인 되니까..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둘이 다른 종류의 드럭임. 레크리에이셔널 드럭은.. 대마 정도 까지만 하는게 리즈너블함. 꼭 하드 드럭을 해야겠으면.. (절대 권장하지 않지만..) 코케인 정도에서 선을 긋도록 하고.. (코케인 수십년 해온 백인 전문직 아재들 보면.. 일상생활 멀쩡히 함. 코케인은 tolerance 잘 올라가서 전문직 아니면 비싸서 습관성 생기기도 힘듬) crystal meth나 opioid는 (옥시콘틴, 모르핀, 펜타닐 등) 절대 건드리면 안 됨. Lsd, shroom 같은 사이키델릭 드럭도 정신질환 있거나.. 부모 중 정신질환 환자 있으면.. 위험군이니 절대 건들지 말고.. (특히 manic disorder)
본인은 정신과 의사가 아니지만.. Schizophrenia, manic disorder 이런거 있는 애들 lsd 하고 증상 심해지거나.. 조증 에피소드 심하게 오고.. (에피소드 심하게 와서 길거리에서 난동 피우면.. 경찰이 잡아가서 병원에 넣음) 이런걸 몇 번 목격해서.. 조금이라도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한텐 lsd, 실로시빈 절대 권장 안 함
코케인은 law firm lawyer들이 애용(?!) 하는 편인데 딱봐도 미친사람 같음. 일은 합디다. 펜타놀등 매쓰 계열은 진짜 폐인가는 지름길. 또 옥시콘도 뇌수술후 쓰이기도하는데 예전부터 veterans 들이 처방을 후하게 받은 후 쉽게 중독되어 힘드신분 많다고 들었어요. 조심해야해요. 의사 병원 말 들으면 안됩니다. ㅠㅠ
“의사 병원 말 들으면 안됩니다.” — 맞아요. 동의합니다. 미국에선 나 스스로가 핸디맨 변호사 회계사 가정주부 엔지니어 등등등 다 될줄 알아야 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분야가 내 스스로 의학박사수준이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책임안지고 돈만받아가는 돌팔이니까. 서전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딱 2분 너스프랙티셔너의 설명만 들었는데 보험있는데도 180불 달라더군요. 내가 다치면 알아서 하는 편인데 그래도 애들은 다치면 병원에 안데려갈수가 없죠. 혹시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