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기상 일찍일어나고 부지런해야 부를 이룬다는 강남 200억 부자 아버님의 말을 따라서
일찍 일어난다
책상에 앉아서 32인치 대형 모니터로 주식 채권 등등을 확인한다
경제 뉴스까지 보고 운동을 하러 콘도 짐으로 향한다

운동이 끝나고 집에 와서 쌰워를 하고 장이 시작이될쯤
책상에는 와이프가 간단히 커피와 아침을 준비해놓고 출근을 한모양이다

장이 시작되고 오늘은 별일이 없음을 보고 대충 본다
지난주보다 5천달러나 올라가 있는 주식 채권 금액이 90만 달러

밀리언 달러가 가까와진다

잠시 워킹유에스 사이트 구경을 온다 누가 2밀리언 집을 산다고한다
참 바보도 저런 바보가 있을까 나같이 콘도를 사지 가르쳐줘도 못먹는 중생들이 그져 불쌍할 따름이다

어느새 오후 장까지 끝나고 침대에 잠시 누웠다가
다시 책상 앞으로 간다
그리고는 엑스비티오 사이트를 접속한다

아이구 한심한 놈

뭘 잘 모르는 놈이네.

모니터고 나발이고 집에 전기먹는 기계는 암것도 없다.
그래서 동네 도서관으로.

침대 좋아하네 미친놈.
그런거 읍다.
클로짓에서 잔다.

90만불…놀고있네.
9만불이라도 있으면 장을 지진다.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이 채권인데….

이상하게 많이 떨어졌음….

정상적인 face value $1,000불만으로 돌아가도, 80만불 정도 될것임….

on such a meaningless thing like Brad’s life.

No, I write 7:00 AM – 12:00 PM.

As soon as I wake up.

어느 정도 풀리면, 작가도 괜찮은 직업임….

오전만 일하는 자영업자?

눈치볼 상사, 들이는 자본 같은 것도 없고….

자영업 8년, 직장생활 7년 해봐서 앎…

지금 책을 630페이지 정도 쓴것 같은데, 조금 천천히 써야겠음….

올해도 많이 벌엇는데,
책판매 소득을 더해, 세금 더 낼 필요도 없고….

발매일은 1/5/2023 정도로….

브래드는 경제뉴스 안봐요

책을 영어로 쓰고 한글로 쓰는 것의 차이는…..

박찬호와 임선동의 차이임….

임선동이 더 나은 투수였다는 평가도 많은데,
영어 무대에 진출을 못함….

박찬호 재산이 훨씬 많음…

세금을 더 낼까봐 돈을 그만벌어야된다라…..
환장하겠네

I can pass the book income to next year.

I sold too many stocks with gain this year.

ㅋㅋㅋ 뭘 얼마나 벌었다고 브라켓걱정을 하는지는 모르겠네.ㅋㅋㅋ

어제도 estimate tax 를 냈는데….

지금 기회될 때 열심히 팔아 치우는 이유가 있음…..

내년초 폭락 예상…..

내년은 주식을 사면 샀지 팔 일이 없으니, book income이 들어와도 괜찮음….

원래는 책 발매일이 올해 크리스마스였는데….

10일 정도 늦출 생각임.

주식 왜파는지 물어본적이없어요.ㅋㅋㅋ

인컴택스계산은 이제 제대로 할줄 아셨기를 바랍니다.

아 맞다. 작년인가 브래드가 capital gain tax 안낸다고 바득바득 우기다가 나중에 결국 낸 적 있었지?
결국 투자이익이 있으면서 인컴 8만불이 넘는 것은 처음이었다는 얘기죠.

뭔 소리임??

세금 절약하면, 그 전에는 돈을 번적이 없는게 되는지…

Who cares about your book? No one would buy your book anyway.

It would be steady seller.

부랄도 옘병

브래들리 화이팅!!!

헐 얼마나 사업을 말아먹었길래 자영업을 8년했는데도 인컴택스 계산도 할 줄 모름? 얼마나 허접한 직장이었길래 7년 동안을 다녔는데 은퇴계좌도 없음? 진짜 알면 알수록 껍데기뿐인 브래드 ㅎㅎ

뭔 병 신 소리야?

뭘 할 줄 모르고, 뭐가 없음??

혼자 상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