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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내가 하는 일이 많아지고 너무 바빠서 22살 여직원을 하나 붙어주었습니다.
갈색머리의 백인 여자애인데 젋은 여자가 들어오니 괜히 신납니다.
요즘 날씨가 슬슬 더워진 상태에서 밥먹고 들어와보니 여직원이 나시티 하나 입고 있더군요.
그런데 근육량이 장난아니군요.
매일 긴팔에 가디건같은거 걸치던 애가 론다 로우지같은 떡벌어진 어깨에 팔근육만 봐도 저보다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너 운동하냐고 물어보았더니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면서 앵알앵알 떠드는데 웬지 이질감 느껴졌습니다.
한국체형의 하늘 하늘한 여자가 역시나 더 제 취향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