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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어봐도 전문가랍시고 칼럼쓰는 애들이나 스님이라는 시끼들이 돼지시끼가 방구 뀌는 소리들만 하고 있다. 대부분 한다는 소리가 자식탓은 안하고 부모탓만 하는 조언들이다. 특히 오ㅇㅇ 이라는 이유명한 여자 상담사 풍성한 머릿털을 다 뽑아 비구니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 자식미운게 왜 갑자기 오ㅇㅇ미운걸로 투사되었다. 억울하냐? 오ㅇㅇ? 억울해하지 마라. 넌 남의자식들 팔아 돈벌어먹고 살쟎아. 그건 그렇고… 자식 시끼가 너무 밉다. 나도 모두 버리고 해방 탈출구를 찾고 싶다. 내가 어쩌자고 결혼을 해서 자식 시끼를 깠을까 후회된다. 게다가 자식 ㅅ끼가 날 닮지도 않았다. 사사건건 내 성향과 충돌하는게 지 엄마랑 똑같다. 그러고 보니 사람의 성격이나 성향도 결국 유전인가보구나. 인성 교육이 거의 무용지물이라는걸 깨달아간다. 아 … 내 이번 생에서의 내 인생은 망한것인가. 그래 맞아 탈출하자. 이렇게 살수 없다. 나도 이제부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막 살을 것이다. 내가 왜 자식위해 희생해야 하는가? 지금까지 희생하고 베겟니를 적시던 수많은 밤들 그 흘렸던 그 많은 눈물들….다 부질없다. 더 늦기전에 정신 차리자. 말도 안듣는 밉기만한 자식 ㅅ끼가 도대체 뭐라고. 기대같은거 갖지 말자. 쪼끔만 참자 쪼끔만 더. 지금까지 잘 참아왔으니 쪼끔만 더 참자. 나도 할만큼 했다. 그리고 훌훌 털어버리자. 혼자 길을 떠나자 이제부터…어차피 혼자 아니였던가. 그나마 나는 다행이다. 그나마 내맘을 내 엄마는 이해를 해주는 유일한 사람인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