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뒤에 뉴욕시티로 들어가려는 여자싱글이에요

3ㅡ4년 사이에 뉴욕에 아마존,메타,구글 같은 테크회사들이 오피스를 많이 늘려왔다고 알고 있는데 요즘도 여초인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테크회사가 남초이다 보니 과거보다 여초비율이 희석되지 않았을지 모르겠네요

못생기면 아무 소용없음

예쁘면 알라스카에서도 남자가 드글드글 붙음

한인 비한인 따질 거 없죠. 한인만 특수직군에 종사하는 게 아니고, 한인이 주도적으로 뉴욕을 바꿀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요.
도시 성격 상 여자가 많은 수 밖에 없죠. 그나저나 지금 테크 자른다고 난리인데, 수천명 수만명씩 자르려면, 오피스 통채로 날려버리는 수도 있어요.

늘려봐야 그 숫자 고만고만 합니다.
알다싶이 여성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 동내이고, 뉴욕에서 뉴욕 같은 삶이 가능한 남성의 숫자는 상당히 제한적이죠.
뉴욕, 혹은 시티 한정해서 그 동내가 돌아가도록 만드는 대부분의 노동력의 삶이라는 것은 간접적으로 알잖아요?

불지옥으로 들어오는 것을 환영합니다.

전 인구의 반이 한국 여자인

우리나라 안에서도

여자 못 구하면 의미 없다

글쓴이인데요 한인카톡방 같은거 보면 뉴욕도 다들 남자가 많은데요?

영원한 여초. (뉴욕거주 15년, 여자)
이게 바뀔일은 없을것 같아요.
여기서 결혼하는 여자들 보면 다들 다른주에서 이미 사귀어서 여기서 직장잡고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 같아요.
그들도 얘기하더라구요, 뉴욕에 혼자 왔음 진짜 결혼하기 힘들었을거같다고.

뉴욕거주 12년차 인데 사실 30넘어가면 비슷해요. 뉴욕 특성상 아트스쿨이랑 랭귀지 스쿨이 많아서 30넘어가고 남는 사람들면 체감상 1:1 비슷해요. 대부분 못생기거나 시기 놓친거 아니면 성비가 안맞이서 못만나지는 않아요

지금도 여초 맞음. 30대 넘어가면 유학생, 취업비자로 온 여자들 보다는 1.5세 2세들 미혼 여자들이 많음. 근데 이분들은 나름 직업있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남자도 어느정도 갖춰줘야 매치가능.

남초든 여초든 간에 본인 거울을 보고 말씀하세요

연락한번 주세요.ibuprofen311@hotmail.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