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인도,중국계들이 미국큰회사에서 배우거나 빼낸 기술과 경험으로 , 껍데기본사사무실만 실리콘밸리에 세우고
개발과 QA는 인도계들은 인도로, 중국계들은 중국에서 거의 대부분을 담당케 하는 것으로 많이 벤처를 시도하기는 하는데…
뱅갈로나 상하이 요새 엔지니어 뽑아 놓으면 금방 이직해 실제로 이들벤처들에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별로 찾아보기 힘든듯….
그나마 중국계보단 인도계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듯…
(미국큰회사들은 주로 Enterprise market 대상 기업이 많은데, Enterprise market의 주류는 백인 다음에 인도사람들이 영향력이 커서,중국계도 별로 맥을 못 추는 상태)

지난 20년간 비미국계 이민들이 세운 벤처회사가 전체의 40%를 넘습니다. 이들이 굴리는 돈과 인력은 미국벤처계의 절반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벤처는 말그대로 위험부담이 커서 성공률이 낮습니다. 이민들이 세운회사나 미국인들이 세운회사나 성공률은 비슷합니다. (기억안나서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