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요리 해서 음식 냄새가 날때만 집에서 파리가 보이구요.
문은 다 닫고 창문 몇군데만 열어 놓는데 어디로 들어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방충망이 찢어진곳도 없거든요
집은 보통 청소도 자주하고 음식물 쓰레기 숨어 있는곳도 없어요 ㅠㅠ
어디 하수구에서 나오는걸까요?
이런 경험 해보신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알지요 알구말구요 이싸이트 대깨문 치즈떵 파리들이 어디선가 기어들어오는거랑 비슷해요.

근데 막을 방법은 별루 없어요.

예를 들어 출입문 같은데 아래 위 옆 사이로 미세한 틈이 있어요. 그런 틈으로도 기어서 들어옵니다. 꼭 막아야겠다면 홈디포가면 그런 문틈을 막아주는 웨더 타이트닝 월동 기구들을 사다가 문사이들을 막아줘야 해요. 그리고 푸룻 플라이 종류는 방충망보다 작은 사이즈들도 있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원래 집에 파리들이 음식할때 생기지 않다가 요새 갑자기 생기기 시작해서 집 어딘가 구멍이 생겼나 싶었어요..
이제 날씨가 풀려서 더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문 틈사이로도 들어오는줄은 몰랐네요..
요리 할때마다 4-5마리의 똥파리들이 보이는데 전기파리체로 늘 잡아요 ㅠㅠ

어디 사시나요? 지역마다 파리의 민감도와 잽싼 정도가 다른 느낌입니다. 건조한곳에 살면 파리가 갑자기 냄새맡고 더 빨리 오는듯 ㅋㅋㅋ 냄새가 문틈으로 나가니까요.

아무때나 정치글질이냐?

range hood?

Range hood 일겁니다. 저희도 같은 일이 있어서 찾아보니 Range hood 로 들어오더라구요. Range hood 에 연결된 실외에 있는 환풍구에 촘촘한 철망으로 커버하시면 안들어올꺼에요.

어딘가에 알을 까고 구더기가 서식하는 겁니다 구석구석 잘 살펴보시고 구더기부터 박멸하세요

정답입니다. 파리 한 번 들어오면 쓰레기통 뒤 음습한 곳 등 알을 까놓습니다. 밥알처럼 생겼습니다. 꼭 찾아서 싸그리 없애버리시길

지역에 따라서
플로리다나 텍사스 같은데는 그날 그날 쓰레기 비우는게 좋아요 특히 부엌 음식물 쓰레기는.

집안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일주일 이상 놔뒀다면 파리가 거기에 구더기 쌌을 수도 사실 있지요. 근데 파리가 생각보다 영리합니다. 냄새나는곳까지 왔다가 일단 착륙 탐색한후 냄새 나오는 틈으로 기어들어옵니다. 항상 일직선으로 날아 들어오는것만은 아니에요.

레인지 후드의 환풍기가 항상 집밖으로 연결된건 아니고 집안에서만 순환되게 한 집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래서 보통 부얶 환풍기틀면 냄새가 집안 곳곳으로 퍼지기만 하고 밖으로 나가는게 아닌 집들이 의외로 많죠. 이거부터 확인해봐야 할듯.

Range hood 배기가 밖으로 안나가는 집이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