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의 극치란?

  • #409899
    외롬남 76.***.136.158 6190

    엘에이에 아무리 한인들 많다고해도, 저 솔직히 너무 외롭고 힘드네요.
    20대 중반될때까지 좋은 여자 한번 못 만나보고..
    이럴때 도움이되고 또 내가 도울 수 있는.. 이런 여자는 없을까요?
    능력도 있고, 얼굴도 뭐 이정도면 괜찮은데 왜 여자는 안꼬일까..
    제가 너무 제 삶에만 충실해서 그런가? 정말 머리 아프네요..

    혹시 저에게 작은 관심이라도 던저주시면 감사히 받겠어요 ^^ㅋ

    hkexpress2010@gmail.com

    • 그게 209.***.240.193

      근처에 한인교회 나가 보세요.
      특히 엘에이라면
      여기 백날 글 올려봐야 답글 안옵니다.

      • 보노보노 108.***.97.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계신 싱글분들 정말 너무들 하신다…
        울고 싶은 분 빰때리는 겪이 네요.

    • J 12.***.109.190
    • qwer 208.***.234.180

      뉴욕이나 뉴저지로 가세요. 제 친구 텍사스에서 몇년을 외롭게 지내다가 올초에 뉴욕에 있는 회사로 이직한 후에는 매 주말마다 다른 여자분들과 놀러다니더군요;;

    • 음? 72.***.239.2

      올초에 텍사스에서 오신분도 매 주말마다 다른 여자분들과 놀러 나가는데 왜 십년째 뉴욕 사는 저는 주변에 여자가 없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 병신 71.***.152.67

      원글이 좀 딱하긴 한데 외로워서 글을 올렸는데 J 같은 인간은 참 못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