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펌 Korea Executive Search 입니다.

현재 자사에서는 외국계제약사에서 Medical Director 포지션이 오픈 중으로서, 

영어 잘하시는 30대~40대 초반 연배의 의사선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연봉과 직급은 후보자에 따라 flexible이며, 회사의 직원수는 약 30명 정도로서 2011년 기준 매출액은 약 150억 입니다.
하기 사항 확인하시어 Industry 쪽으로의 관심 있으신 의사선생님은 

영문레쥬메 victoriachoi@kesearch.com 으로 송부 바랍니다.
 
본 포지션의 주요 업무는 Clinical Development, Promotion, Training and Compliance 입니다. 즉, 회사내Clinical trial personnel, consultants, contractors, and colleagues 

in Sales & Marketing, Intercontinental Operations, Global Medical Affairs (GMA),

 Biostatistics & Data Management 에 의학적 정보를 가이드 해주는 역할인 것입니다. 

더불어, Critical medical information & expertise needed to build brand strategic plans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 To establish Clinical Research programs for marketing support;
– To co-ordinate all Clinical Activities, in line with GCP and company SOPs;
  establish Externally sponsored studies by facilitating the internal study approval process;
– To establish and control the budget for Clinical Activities;
– To review and comment on protocols and reports related to product Clinical Development, in line with company SOPs;
– To provide support in the selection and initiation of Clinical Centres, participating in the Group Clinical Research & Development activities, 
   in line with company SOPs;
– To provide medical input and support in the development of marketing and sales strategy;
– On a daily basis work with the sales and marketing function in order to profile the products from a combined medical/marketing approach;
– To control the pharmaceutical & medical information and advertising;
– To establish good connections with members of the industry & opinion leaders, and to maintain membership of societies and organizations 
  of interest to the company;
– Medical trainings of sales force, when necessary;
– Responsible for all matters relating to drug safety;
– Responsible for evaluation of incoming ADR reports, information to the Korean Authorities and follow-up according to procedure;
– To answer all questions and requests from outside customers on products or therapeutic areas
– Review and sign all promo pieces prepared by marketing

그런데 이 포지션에 30~40대 초반의 연령제한을 두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의사의 경우 수련마치고 군대 다녀오면 이미 30대 중반인 건 아시죠?
거기다 필드에서의 임상경험 플러스 다년간의 리서치와 외국경험을 더하면?
나이 50에 위의 task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아예 지원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면?
나이제한을 둠으로써 잃는 부분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회사 내에서의 연봉 서열 때문이라면, 그렇다면 외국계 회사답지 않군요.
한국의 장유유서 문화가 도리어 장년에게 불이익을 주는 문화, 이제 좀 바뀌어야 할 텐데 말이죠.

매출 150억이면 오늘 내일 하는 회사 수준인데..
한국에서건 미국에서건 힘든 의대 공부하고 그런곳을 왜 갈까요.?

매출액이 150억이면 순이익 대충 30%라고 쳐줘도 45억쯤인데 저 위에 qualification 충족시키는 사람한테 연봉 주는것만도 순이익의 몇퍼센트는 되겠는데…??

대한민국 어느 회사가 매출의 30%를 당기순이익으로 남기는지요? 그런 초유량기업 있으면 소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