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력 부재 타개책

  • #100827
    한국인 71.***.206.20 2629

    미국과 일본이 짜고 치는 고스톱 판에서 몸만 주고 돈 따보겠다고 오늘도 믿쑵니다를 외치는 분들 께서 조만간, 우리나라는 외교력이 부족하니 미국이나 일본에 잠시 맡기는 것이 옳다고 주장할 까 심히 우려된다.
    설마 이것을 묘책이라고 부화뇌동 하는 넘들은 없길 바라면서…

    • 길가던이 71.***.93.175

      애초부터 뽑을 사람을 뽑아야지 말이 되지요. 여기 믿습니다 하는사람들 이런 저런 말끝에는 결국 지지하더군요. 종교와 정치는 다른 것인데, 많이들 착각하여 밀어주다 결국 이꼴 났읍니다. 남핑계 대는 것 이제 듣기싫네요. 영어교육 시킬시간에 우리 국사나 제대로 가르치고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해 갔으면 좋겠읍니다. 천민자본주의에 물든 한국보면 앞날이 참담합니다. 계산은 빠른데,정신이 썩은 사람들이 주름잡고 그들을 밀어주는 멍청한 국민들이 많다는 사실들… 썩어도 능력있으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네요. 썩었는 데 능력은 무신, 능력없으니까 썩은걸 파악도 못한 불쌍한 국민들…. 잘 사는 나라는 국민들이 정신이 깨어있읍니다. 우린 한 참 멀었죠.

    • 동감 66.***.54.196

      입니다. 국민들의 의식이 아직까지는 아닌가 봅니다. 당선 당시에 설마했던 부분들이 현실회되니 너무 두렵습니다.

    • 지나가다보니까 216.***.71.163

      한국의 정의
      1.영화세트같은 나라
      2.알맹이는 없고 겉만 번지르한 나라
      3.빈부의 격차가 심해 돈없으면 인간대접 못받는 나라
      4.눈벌개서 하루종일 SEX할일만 찾는 나라
      5.문제터지면 촛불들고 며칠간 온나라 뒤집는 인간들로 꽉찬 나라
      6.자식 과외 시키려고 몸파는 아줌마가 득실되는 나라
      이제는 더이상 꽃피고 봄오는 우리의 조국이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