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 #3776595
    지나가다 174.***.119.61 663

    그럼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것만 밝히면 성경은 모두 허구가 되나요?

    사실 인류창조를 약 6천년정도로 보는 성경에 비해, 과학은 지구역사를 45억년, 인류역사는 수만년으로 보잖아요?
    그럼 이미 신이나 성경은 허구?

    • 11 76.***.178.130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천의 모든 것을 창조(즉 지구기준으로 땅의 위의 모든 것도 창조.. 즉 외계인 뿐만아니라 모든 것을 창조.. 그것을 모두 성경에 기입할 수 없으니 지구인들을 위하여 땅에 존재하는 시각을 기준으로 창세기가 시작,,,
      인류창조를 약 6천년정도로 보는 성경에 비해, 과학은 지구역사를 45억년, 인류역사는 수만년으로 보잖아요?
      >> 6천년정도로 보는 것이 어디에 있는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기준 ? 아담과 하와의 창조는 홍수사건으로 연대 알수 없음. 성경어디에도 나오지 않음.. 과학은 현재로는 현재 과학분석으로 가능한 최대의 신빙성이 있는 가설임.. 45억년 ??? 아담과 하와 이후에 홍수사건이 있는 데 지구의 역사를 어찌 알까? 태초에 창조시기에 반감기를 가지는 모든 것이 존재??

      즉 성경은 성경일뿐 신앙의 지침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살아갈 지표를 알려줄뿐
      창조과학회 처럼 돼지도 않는 과학적 신앙, 믿음이랍시고 뻘짓하지 마라..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는 것을 믿기에 신앙인 것이다.
      그래서 사이비가 판치는 것이고 그것을 단죄하기 힘든 것이다.
      아무리 인간 같지 않은 이상한 논리라도 그것에 빠져드는 것이 있는 이유가 신앙이라는 게 원래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이비 교주들은 본인을 신이라 생각하고 양심에 가책등 모든 것이 없다.
      그런 단죄를 해 오면 고난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신에게는 대적하는 악마가 있었으니…

      • 71.***.233.42

        외계인조차 창조했다고???

        • 11 76.***.178.130

          외계인조차 창조했다고???
          >>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실 시점에는 외계인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태초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지구인 기준으로 다른 곳에서 창조된 무엇인가가 지구인 개념으로 “외계인” 입니다. 만약 그들이 지구인을 보고 있다면 그들 개념에서 지구인은 “외계인” 입니다.

          • 71.***.233.42

            성경에, 천지 창조하고 인간을 본인과 비슷한 자태로 유일하게 만든 생명체이지 외계인까지 만들었단 얘긴 없잖냐.
            너 헛소리아니냐?

            아담에서 아브라함 2천년
            아브라함에서 예수 2천년
            그후 2천년

            니네 기독이 얘기한, 총 6천년 아니냐? 어디서 헛소리를…

            • 11 76.***.178.130

              참 헛소리는 본인이 하면서 다른 사람 소리를 왜~~

            • gaggg 68.***.29.226

              펌.
              지구가 창조된 시점을 <성경>에 입각해 처음으로 계산해낸 사람은 북아일랜드의 제임스 어셔 대주교였다. 그는 1654년 구약 창세기와 고문서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천지창조의 시점을 ‘기원전 4004년 10월23일’이라고 ‘정확히’ 계산했다. 이 날짜는 1710년 영국 국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19세기 전까지는 유일한 지구 나이 계산치였다.
              그래서 6천년.

    • 76.***.207.158

      신약 성경은 인간의 구원이니
      외계인들의 예수. 신약성경이 필요할지도.

      • 11 76.***.178.130

        신약 성경은 인간의 구원이니
        >> 신약은 하나님의 아들의 인류에 대한 구원 대한 제자들과 전파자(?)들의 이야기이므로 당연히 인간의 구원임
        외계인들의 예수. 신약성경이 필요할지도.
        >> 지구에 외계인을 위한 예수 신약성경이 존재할 필요가 없음. 외계인은 지구에 아직 지구인들이 발견하지 못함.. 하나님이 외계인(현재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만물에서 지구인 시각의 외계인)도 창조사역에 포함되었고 구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지구의 신약과 같은 것이 존재할 것임.. 만약, 하나님이 지구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행하신 바대로 행해서 외계인도 구원하였다면.. 그러나 그것을 피조물인 우리가 어찌 알리요??

    • 76.***.207.158

      지구에 외계인의 구원에 대한 성경은 당연히 없고 ㅋㅋㅋ
      외계인들에게는 외계인의 구원에 대한 성경이 있을지도 모름 ㅋㅋㅋ

    • 지나가다 174.***.129.46

      응 아브라함 기준 6천년이라고 11 너같은 기독들이 말하잖아.
      그럼 인류의 역사는 몇년이냐

      • Chisato 140.***.198.159

        그런 사람들 많지. 그런데 그 사람들은 뭘 믿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임. 특히 창조과학류 사람들. 과학자라고 자칭하는데 주로 해당 분야 비전문가들로서 황당한 소리 하지. 자신이 만들어낸 체계에 맞아 들어야만 하니까 고집 피우는 사람들. 그건 신앙이 아니라 자기 고집임.

        • 71.***.233.42

          너도 그렇고 11도 그렇고 누가 말 꺼내지도 않은 창조과학얘긴 왜자꾸하냐.
          너네야말로 반대자를 정해놓고 공격하는, 틀에 쳐박힌 사고방식으로 보인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자꾸 헛소리 궤변늘어놓지 말고.

          • Chisato 140.***.198.159

            혼자 흥분하네. 창조과학이 현대에서 가장 그런식 주장의 선봉이라서 꺼냈다. 그야말로 혹세무민하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무슨 다른 얘기 했음? 걔네만 이상하다고 주장했나? 동시에 내가 지금 누구 변론하고 있나? 뭐가 궤변임?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이나?

            • 11 76.***.178.130

              지나가다 174.***.129.462023-03-2623:26:51
              응 아브라함 기준 6천년이라고 11 너같은 기독들이 말하잖아.
              >> 참 네 지가 창조과학자들이 말하는 내용을 말하면서 “창조과학”은 왜 꺼내냐고 난리 버거지네.. 이런 또라이가 어디 있냐?

            • gaggg 68.***.29.226

              위에 보면, 제임스 어셔 대주교가 6천년이라고 계산함.
              창조과학이란 말은 어디에도 없음.
              니가 헛소리같음. 논리도 빈약하고~~

    • 성경 136.***.53.68

      인간이 모든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꽃 한송이 만들어 낼 수 없고, 사람의 무릎뼈 한 조각 만들 수 없듯이, 신의 손길 없이 생명이 스스로 삶을 누린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신이 지구에 사는 인간만을 창조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외계인은 확률적으로 계산하면 있을 것 같아도, 결국은 없을 것임. 왜냐면 신께서 창조하지 않으셨슴으로.

      • ㄷㄹ 76.***.207.158

        내가 보기엔 외계생명 있을거 같아요.

        이것도 사실 특이점인데…

        각각 무기물 원소들이 유기물이 되고 거기서 디엔에이가 만들어지고 하는걸, 우리가 전혀 이해를 못해요. (나 초등학교때도 과학자들이 이해못했는데 지금도 전혀 이해에 진전이 없을걸요?) 무슨 벼락치고 번개치고 또는 초신성터져서 지구까지 오는 코스믹 레이 입자들…이런 하이에너지가 무기물을 유기물로 융합하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대충 설명하고 넘어가는식이지…

        그러나 우주는 무한하고 광대해서 어떤 가능성이라도 열어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짧은 인류의 탐구의 역사로 이러쿵 저러쿵 재단하기에는 너무 우주는 무한해요.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분은 인격적 신이지만(특히 예수는 분명히 성경에서 하나님이 인간으로 형상화했다고 그러쟎아요), 생명체에는 아마 그런 부분이 외계인이건 인간이건 공통적인 부분들이 다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서 하나님의 속성도 생명체들 모두에 적용되는 보편적인 부분들이 있을거에요. 외계인들이 있다고 해도 (아이큐 차이 지적 능력차이는 천단위(의미가 있나? ㅋㅋㅋ) 이상의 엄청난 차이가 있을지라도) 인간과 공감이 되는 공통적인 생명들사이의 보편성도 있을거 고요.

        다른 이야기지만…예를 들어 물이 인간에게 그리고 지구의 생명체들에게 엄청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죠. 한때 칼세이건은 목성을 예로 들면서 물이 아닌 다른 물질 예를들어 메탄이나 다른 액화 물질들이 혹시 지구의 물과같은 역할을 해서 그에 맞게 생명체가 진화해 나갈수 있지도 않을까하는 상상력을 펼치기도 했는데….아마 우주생명을 연구하는 학자(ㅋㅋㅋ 그런 분야가 존재라도 한다면 ㅋㅋㅋ 뭐가 있어야 연구를 하지? ㅋㅋㅋ)라면은 공통적으로 물이 아마도 범 우주적으로 생명체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거라고 맏고 있어요. 결국 형태는 달라도 모양은 달라도 지구상의 생명체와 외계의 생명체가 완전히 다르지는 않고 상당한 유사성들이 있을거란 이야기죠. 아마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도 그런 적용에 해당할수 있어요. 지구상의 식물과 동물의 나뉨도 사실 범우주적인 보편적 원리일수도 있고요. 법우주적으로 적용되는 물리법칙이 있듯이 우주의 범 생명체에 적용되는 진화법칙이랄까 생물적 원리가 있을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요한복음의 생명체(인간)의 영적인 묘사나 기술이 그 뛰어난 지적능력을가진 생명체들에게도 어느 정도 공감이 될수 있는 보편적인 생명체들의 영적 원리를 기술하고 있을수도 있는것이죠. 결국 생명체의 공통적 특성이 삶과 죽음의 경계가 있다는 것이니까요. 어떤 만단위의 아이큐를 가진 외계인도 죽음을 피해갈수 없어요. 그게 생명의 속성이니까. 이 지점에서 은하철도 999의 철이의 고민(영생)은 그들에게도 계속 되는거지요.

    • .. 108.***.81.180

      외계인 없다에 표를 겁니다.
      만약에 있다면, 달, 화성 표면에 흔적이 있어야 하겠지요..
      또,
      진보한 인류문명이 과거여러차레, 있었다는 것도, 달과 화성에 갈 정도가 아니었겠죠.
      지구상의 고대 유적들은 모두 인간이 만든 것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