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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820:15:46 #3705749Indian 172.***.187.47 1098
일적인 관계만 유지 중인데 제 관점에서 한국인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만 주변 한국 분들이 인도 사람하고는 나중에 꼭 안좋게 끝난다고 말씀 하시네요.
상종도 하지 말라 합니다.
어떠한 점이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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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걔네 보스일땐 비굴할 정도로 굽신 거리고 인도인들 만큼 부리기 쉬운 부하도 없음 ㅋㅋ 다만 니 보스가 인도인이면.. 굿럭.. 갑질하는데 도가 튼 놈들임. 만만하게 보이면 갑질 오지게 해대고 인성도 씹창임. 여기서 자란 인도인들은 그래도 좀 덜함. 뭔가 너가 걔한테 쓸모가 없어지면 바로 손절하고 그러는데 걔네들 인간관계 하는거 보면 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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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부하면 서 상종하면 안 되는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프로젝트하고 페이퍼 쓰면서 여러번 같이 그룹활동한 적이 있는데요. 인도인들이 대부분이고 그룹으로만 해야되는 거여서 어쩔 수 없었는데요. 앞에서 말로는 엄청 잘할 것처럼 하지만, 끝날때까지 손하나 까딱하지 않나요. 남들이 이뤄놓은 성과 가로채서 자기가 한 것처럼 포장해서 발표하는 거 기본이구요. 미안한 줄도 몰라요. 양심없고, 뻔뻔하고. 자기들끼리도 그래요. 그냥 그 사람들 세계에서는 그런게 당연한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워낙 경쟁이 심하다보니 양심같은 건 개나줘버려….같은 느낌…… 다 된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달까….지들끼리 발표시간 다 써버리고 오버해버려서 정작 제 발표시간은 안 남아서 발표도 못했다는… 실력보다는 말빨로, 진심으로 진실되게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결과를 얻는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특히 다른 사람의 수고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다 착해보여서 몇 번 넘어갔어요. -
거짓말하고 새치기는 실력으로 생각하는 인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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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지 너무 처음부터 선입견으로 시작하시지는 말기 바랍니다. 제 경우에는 인도인이 보스인 적도 여러번 있었는데 한번도 앞선 이야기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잘 챙겨주고 아이디어 내면 인정해 주고 그랬습니다. 반면에 지금은 매니저로 인도인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말이 앞서는 친구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매니저이다 보니 뭐 하는지 뻔히 아니까 말로 하는 것보다 성과를 직접 아니까 그에게 맞게 프로젝트 어싸인하고 딱 그만큼만 기대합니다.
한국 사람도 정많은 사람부터 정말 상종도 못할 사람도 있는 것처럼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당연히 개인적인 감정이고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게죠.
하지만 사람 살다보면 데이타가 누적되면서 선입견이나 스테레오 타입이 생기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중국애들의 경우 좋은 사람: 이상한 놈의 비율이 7:3정도라면 인도는 5:5?
예전 반도체 회사있을때 매니저가 인도놈이었는데 대놓고 인도애만 띄워주고 다른 아시아 애들 갈구더라는.
케바케니까요, 다른 사람들 얘기 듣기 보단 본인이 잘 판단하길. -
인도를 생각해 보세요
그 수많은 사람들이 경쟁속에 삽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경쟁이 심합니다.
특히 교육열이 남다르죠
그래서
배려나 윤리보다는
경쟁이 우선입니다.
예전에
인도관련 시사프로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부터 교육열이 남달라
교육많이 가난을 벗어난다고 믿습니다.
나름 아프리카나 흑인보다
머리가 있는거죠
근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는다는 겁니다.
그네들에게는 그게 사치입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지 안은 인도에서 커서 이민온 사람들은
개차반이 많습니다. -
모르면 걍 겪어보면 됨.
그러면 왜 사람들이 그러는지 이해가 바로 갈거다.
나도 겪고나서보니, 역시나 카레는 피하는게 상책이구나… 느낀다. -
윗분들이 말한것에 더해서 시간 개념도 없음. 기본적으로 남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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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미국와서 접하는 놈들마다 하나같이 불쾌한 놈들 뿐임것임.
기본적으로 주제파악이 안되는 놈들이 본인의 가치에 대해 과대망상에 가까운 판단을 함.
나라 자체가 계급사회여서인지 관계에 있어서 무언가 상하를, 물론 지들이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려 함.(지혼자)
그냥 X쉐리들임. -
이 글은 놔두고
왜 전라도와 상종하면 안되는가
왜 김치녀와 결혼하면 안되는가
에 대한 글들은 일베충 정치글이라고 거품무는 사용자들이나 열심히 삭제하는 영자는 웃기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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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 때부터 친한 인도 애가 있었는데, 나한테 사기칠려다가 걸렸지. 그래도 계속 친구함. 걔가 설명해주더라. 인도 사람들은 서로 안믿는다고. 쉽게 속거나 귀가 얇은 애들은 크게 작게 이용당한다. 그러면 어떻게 사회에서 같이 살아가냐? 서로 지키는 선이 있는거지. 그리고 경계해도 기분나빠하지 않고 이해한다. 그런 문화인거야.
상하 관계에선 골치아플 수 있지만, 일반적인 관계에서는 조심하면 친구로 괜찮아. 계네 정보 라인을 이용할 수도 있고. 호구처럼 보이지 말고, 경계를 늦추지 말고, 그러나 그런 속에서도 친분을 가질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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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이해가 안가지만, 그렇게라도 친분을 만들수는 있음.
웃기는게, 지들이 어떤 이유로 열등한 관계가 되면, 납작 엎드림. 그러다 다시 비등, 우등으로 되면
다시 사기치고 갑질하기 시작…
그래서 항상 떠날 준비를 하고 만나는게 맘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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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과 비열함이 DNA에 각인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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