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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길거리전도, 막가파식 독선, 타종교에 대한 병적인 배척, 이런 게시판에서의 공해글, 더불어 신문 지상에 등장하는 굵직한 사건들
대부분 개신교입니다
천주교, 불교는 거의 그런 사회적 물의를 안 일으키죠
개신교라는 종교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건지
아니면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종교가 개신교인지
정말 뭔가 문제있는 종교행위는 유독 개신교에서만 눈에 띕니다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더 웃긴 것은 그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뻔뻔하다는 것
일부 부끄러워하는 정상적인 신도들도 있지만 말 그대로 그런 사람들이 일부겠고
막말하는 대형 교회 목사들, 김홍도라든가, 조용기 이런 사람들 밑에 꾸역꾸역 신도들이 모이고 거의 목사를 신과 동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수인데
문제 목사, 신도 일부론을 펴기엔 이제는 그 드러난 숫자가 너무 크죠
게다고 꼴가짢은게 요즘은 장로 대통령 얻었다고 김진홍을 위시해서 추부길 등 교인들이 정치적인 영향력을 넓힐려고 발악하는 꼴을 볼 때면
이건 정말 개신교가 갈 데까지 갔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워킹유에스만 봐도 거슬리는 게시판 선교로 욕 바가지로 먹으면서도 근성있게 꾸역꾸역 글 올리는 몇몇 무개념 신도들이 있지요
그나마 요즘에는 그 분들 중 한 분은 잠잠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