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Visa 와이프 L2에서 영주권 신청 중, 한국 돌아가야 할까요? 많은 참견 바랍니다.. This topic has [16]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months ago by 원글. Now Editing “와이프 L2에서 영주권 신청 중, 한국 돌아가야 할까요? 많은 참견 바랍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L1B로 작년 3월에 미국에 들어왔고 동시에 영주권을 신청했습니다. 문제는... Prevailing wage 결과가 현재 받는 임금보다 너무 높게 책정이 되었고, 중간에 변호사도 바뀌게 되어 다시 신청해서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 1년 6개월 이상이 지났는데 아직도 Prevailing wage 단계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동시에 문호도 후퇴가 되었고, 와이프 주재원 계약 3년 중 이제 반 정도가 지나가고 남는 시간이 1년 6개월 정도라 현실적으로 L1B 비자를 총 5년 다 쓰더라도 중간에 와이프는 H1B를 신청해야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 사는것도 와이프가 반반이라고 해서 제가 미국에서 정확히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몰라서 정말 스트레스 받기는 하네요. 앞으로 영주권 받기까지 4년이란 시간이 더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저는 처음에 영주권이 3년 안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을 해서 원래 전공을 바꿔서 간호대를 들어가려고 했는데, 영주권이 이렇게 되면 간호대 가는 의미가 없어질 것 같아서 우선은 보류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저는 일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간호대를 나오더라도 스폰을 찾아서 일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기서 글을 읽었습니다. STEM이 아니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대기업 5년 근무했고 이거 바탕으로 동시에 한국에 있는 회사에 이력서 넣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정착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와이프 영주권과는 별개로 한인회사를 들어가서 스폰을 받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잊고 지내다가 영주권 받으면 미국으로 다시올지 고민입니다. 많은 훈수와 참견 팩트로 조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