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따로 1500불에서 2000불 매달 벌고있고 제가 1500불정도를 와이프에게 생활비로 줍니다.
집값 2300에 차값 유틸리티 기름값 장보는거 외식은 제가 거의 다 내고 있고
외동아이 옷이나 용품같은것만 서로 원하는것 알아서 사줍니다.
나머진 자기가 쓰고싶은데 쓰는데 전 매달 남는돈이 없이 다 빠져나가는데
와이프는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텐 어디에 지출했고 얼마를 벌었고 아무 얘기도 안해줍니다.
지역은 캘리고요 남자분들 와이프 생활비 보통 얼마나 주시나요?

추가질문
남자분들 결혼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내가 무서우세요?
아내가 돈을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면 알려달라고 하세요.
싫다고하면 이혼준비하시고요.

$0.00

오히려 아내에게 신세 지고 사는 셈…..

집이나 기타 등등은 내가 해결했지만….

시대가 다른데, 왜 꼭 한푼도 못버는 아내와 결혼해서, 퐁퐁이로 삼?

티비 속의 커리어 여성들과 결혼하는 것은 다른 세상 얘기이고?

여성들 70% 이상이 직장이 있는데,
한국 남자들만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결혼한 이유?

아내 없이는 못살것 같아서…

지금도 약간 그렇지만, 그 당시 솔직한 심정….

부부 사이에 금전 관계가 불투명한건 참 이해 못할 일. 서로 원래부터 대단한 재산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라면 혹시 모르겠다. 결혼하여 서로 믿고 나누는 운명 공동체를 이루지 않는다면 진짜 결혼이 아니다. 그런 것도 터놓지 못할 사이라면 애초에 결혼은 왜 하냐.

제가 번돈은 제 돈, 와이프가 번돈은 와이프 돈 이렇게 생활 합니다.

yolo님 .
요즘세상에서 yolo님을 보면 이렇게 얘기하죠 “호구”
먼저 조언님 말씀처럼 아내가 돈을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면 알려달라고 하세요.
은행계좌를 Joint을 하고 두분이 직장에서 벌은 돈을 전부 같은 계좌에 입금하고
쇼핑이나 집에 들어가는 모든것을 공유하면서 사세요.
매달 꼼꼼히 사용 내역을 조회하시고 저축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외 불필요한 지줄을 금하세요.
혹시나 롸이프가 생활에 대해서, 부부 둘이서 공유함을 꺼리던지 또는 Joint계좌를 싫어하거나 직장에서 버는 수입에 대해서 얘기를 안해주거나 싫다고하면 이혼준비하시고요.
미국식으로 네것은 네것, 내것은 내것일고 말할수도 있지만 그럴려면 뭐하러 결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