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온지 10년 되가는데 집에 있습니다 일 안하고요 애들 식사만 차려주고 모른척합니다. 제가 마치 하숙생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돈 벌어주고 내가 밥해서 밥차려먹고 빨래하고.. 와이프는 생활비는 애들 봐주는 값이라고 주장하면서 영어 못한다는 핑계로 집에만 있는데 영어학원 끊어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 그냥 세월만 보내는데 어떻게하죠 노답인가요
삶에 대해서 야망있고, 열정적인 여자는 출산한다고 일 만두지 않는다.
내 주위에 단 한명도 애 낳는다고 일 그만두는 여자 없었음!
오히려, 애 낳앗으니 더 열심히 벌어야 한다고 함!
여자들 싸이드 가면, 전업 가치 논하고 있는데, ㅎㅎ 세상 한심함.
18, W2 에 찍혀야지, 지들끼지 가치 논하면 뭐하냐고….
회사에서 샐러리 받는 사람이 가치 논하고 있냐? W2 에 찍히는데?
60 먹은 여자들도 일하는 여자들 수두룩한데, 30-40 에 저러고 있으니 한심.
막상 본인들은 모름.
애 키운다고 저러는데, 일하는 여자들은 애 안키우냐? 그걸 말이라고.
개인적으로 결혼하고, 출산하고 일 그만 두면 사기 결혼이라고 생각, 그럴 거면 미리 말을 했어야지.
남자들은 알아둬라. 여자가 애 낳고 일 그만 둔다고 하면, 그걸로 끝이라는 걸. 다시 일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