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문제

  • #3868255
    개수 67.***.69.216 950

    이민온지 10년 되가는데 집에 있습니다 일 안하고요 애들 식사만 차려주고 모른척합니다. 제가 마치 하숙생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돈 벌어주고 내가 밥해서 밥차려먹고 빨래하고.. 와이프는 생활비는 애들 봐주는 값이라고 주장하면서 영어 못한다는 핑계로 집에만 있는데 영어학원 끊어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 그냥 세월만 보내는데 어떻게하죠 노답인가요

    • 감미료 173.***.188.36

      타인을 바꾸려고 하지 마라 불가능이다
      너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바꿔라 그럼 행복하리라

    • 미국 148.***.18.53

      집안일 해주는데 더 뭘 바래요

    • 조언 104.***.172.59

      이혼하세요

    • ㄱㄴㄷㄹ 206.***.226.5

      무슨 신분 이세요?
      저런 여자는 밖에서 일하면 바로 그날 바람날 타입입니다.

    • 1 73.***.116.200

      전업주부 하다가 무슨일을 하나요? 배짱이 처럼 살아 왔는데 개미로 바뀌는건 쉽지 않죠. 발등에 불 떨어지지 않는이상 불가능.

    • 딱까놓고말해서 98.***.79.224

      삶에 대해서 야망있고, 열정적인 여자는 출산한다고 일 만두지 않는다.
      내 주위에 단 한명도 애 낳는다고 일 그만두는 여자 없었음!
      오히려, 애 낳앗으니 더 열심히 벌어야 한다고 함!

      여자들 싸이드 가면, 전업 가치 논하고 있는데, ㅎㅎ 세상 한심함.
      18, W2 에 찍혀야지, 지들끼지 가치 논하면 뭐하냐고….
      회사에서 샐러리 받는 사람이 가치 논하고 있냐? W2 에 찍히는데?
      60 먹은 여자들도 일하는 여자들 수두룩한데, 30-40 에 저러고 있으니 한심.
      막상 본인들은 모름.
      애 키운다고 저러는데, 일하는 여자들은 애 안키우냐? 그걸 말이라고.

      개인적으로 결혼하고, 출산하고 일 그만 두면 사기 결혼이라고 생각, 그럴 거면 미리 말을 했어야지.
      남자들은 알아둬라. 여자가 애 낳고 일 그만 둔다고 하면, 그걸로 끝이라는 걸. 다시 일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