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OPT 신청 때문에, 저희 학교의 ISSS(International Student and Scholar Service)에 갔었습니다. advisor와 OPT 시작일에 대해 얘기를 하던중, h1쿼터가 4월1일에 오픈 하고 7월초까지는 거진 소진 될 꺼니까, 빨리 employer를 찾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먼 소리냐, 난 마스터니까, 마스터 쿼터 쓰면 된다. 그건 그렇게 빨리 안 없어지더라.. 이랬더니,

그 어드바이저 왈, 그건 작년 얘기고, 올해는 아직 마스터 쿼터에 대해 공표된게 없다. No announce, No quarter 이러더군요. 그래서, 그럼 올해는 마스터 쿼터 announce가 없는거냐 그랬더니 그건 공표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느긎하게 맘 먹고 있었는데, 이 어드바이저 말이 맞는 건가요? 올해는 마스터용 쿼터가 따로 없는 건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미국 석사 quota는 작년 한시법이 아니라서, 올해도 있다고 합니다.
단, 이것도 작년보다 빨리 소진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를 하라고 하더군요.

대학다닐때,,,인터네셔널 사무실의 어드바이져가 젤짱나

아 그렇군요.. 한가닥 희망이 보이내요.. 한솔 아빠님 고맙습니다.그리구, 질문하나 더 있는데, opt신청하면 i-20가 새로 나오는 건가요. 내일 와서 새 I-20에 사인하라고 하던데.. 제가 잘 못 들은 건지 몰라서요..

OPT 신청하면 I-20가 새로 나옵니다.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주의하실건. 올해도 석사 쿼터가 있긴 한데요. 거의 의미가 없어요. 작년에는 2005년 2006이 동시에 열리는 바람에 4만개가 사용되어지느라 올 1월까지 버텼지만. 작년 쿼터 소진되는걸 보니 일반 쿼터 소진될 때쯤 석사 쿼터도 거의 2만 다 차더군요. 석사 쿼터가 일반쿼터 소진후 2만개면 좀 도움이 될텐데. 일반쿼터와 함께 나가니까. 올해 부터는 실제로 덕보는건 미국 석사 이상 아니신분들이 덕보는거라 할 수 있죠.

아무튼 석사라고해도 올해는 잘해야 일반보다 한달 더 가면 잘 가는 것일테니 너무 맘놓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