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에 이주 준비중입니다

  • #3876717
    궁금이 45.***.160.42 1057

    대략 지역을 조지아 캘리 시애틀 텍사스 중에서 선택할려 합니다
    다른주에 친척이 있지만 잘 아는편은 아니고
    여기 세개 주에서 안전하고 학군좋고(애들이 내년 중학교 갈예정)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한인마켓과 한인 인구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지역이 정해지면 비즈니스를 오픈할려 합니다
    미리 감사요

    • 죠쟈 137.***.54.48

      조지아로 오세요. 어느 주에서 오셔요?

    • 112233 168.***.128.212

      정보를 제공받을 분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무슨일로 어떻게 어디에서 어떻게 오시는지, 돈은 얼마나 있으신지, 신분은 무엇으로 오시는지, 삶에서 중요한게 무엇인지 뭔가 연관지어서 질문을 해주셔야 대답을 해드리는데, 그냥 안전하고 학군좋고 싼곳이면 어디든 되는건가요? 오픈하시는 사업이 안전하고 학군좋지만 저렴한 집에 사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종인가요? 캘리 시애틀 빼고 조지아 텍사스가 상대적으로 집값싸지만 지역에따라 20만불짜리 집에서 500만불집까지 분포되어있습니다. 둘중 하나 가시면 될듯합니다.

    • ek 98.***.81.200

      모두 다 좋은 지역이에요

    • u 15.***.6.11

      캘리 시애틀은 상대적으로 집이 비싼 곳이여서 제외 해야 겠네요.

    • Rose 167.***.30.22

      아마 관광으로 와서 신분변경 하실 계획 같아요.

    • 휴스턴최고 98.***.17.45

      캘리vs텍사스가 많은데
      캘리는 지는 태양이고 텍사스가 대세죠.
      캘리는 교육쪽이라던지, 치안이라던지, 경제쪽이라던지 많이 무너지고있어 코로나때부터 캘리대탈출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진행중이기도 하구요.
      캘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사온 덕분에 오스틴은 더운 캘리포니아가 되었고
      달라스는 한인 커뮤니티가 크고 집값 거품이 휴스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꼈습니다.
      왜냐면 달라스 사이즈가 휴스턴보다 두배정도는 작거든요.

      휴스턴은 인구 4번째로 큰 도시이고 수요만큼 공급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집값 거품도 오스틴과 달라스에 비하여 아직 낮습니다.
      휴스턴 남쪽으로 Galveston이라는 해변이 있으며
      휴스턴은 약 600제곱마일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인구는 230만 명 이상입니다.
      대휴스턴 메트로폴리탄 지역은 약 8,900제곱마일의 땅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구는 710만 명 이상입니다.
      한인이 적지만 한인마트(H마트)가 3군데나 있습니다. 달라스는 1개있었는데 최근에 1개가 더 생겨서 두개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오스틴은 하나구요.
      휴스턴은 한국비즈니스가 많이 없습니다.
      글로벌적으로 한인문화 음식에 관심있는 외국인이 많지만 한인 커뮤가 크지않아서
      비즈니스적으로 경쟁도 적고, 조금 있는것마저도 이름만 한국 가게인 거의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짭퉁 가게정도입니다.
      한인 식당이라던지 비즈니스하실 분들은 경쟁도 낮고 여기서 장사 엄청 잘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휴스턴으로 오시죠 교육환경 학군 좋고 안전하고 홍수난적 없으며 크고 멋지고 좋은 커뮤니티에 있는 집들을 찾아드릴게요
      아니면 원하는 집의 기준이나 조건등을 알려주시면 여러 매물들을 보여드릴테니 연락만 주셔도 됩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구요.
      +1 832 239 2190

      • 112233 168.***.128.101

        오스틴 H마트 2개요 9월경 오픈예정

    • 조언 104.***.172.59

      조지아는 강도 살인이 많고 아틀란타는 흑인이 더 많아요.
      비즈니스가 가개이면……조지아는 가지마세요.

    • 1111 50.***.194.182

      랜딩 하기에는 생활비는 비싸지만 솔직히 날씨 좋고 인프라 좋고 캘리 만큼 좋은 곳이 없죠
      저 같으면 캘리포니아로 와서 1~2년 살다가 미국 돌아 다니면서 알아보고 판단해서 이주 할 듯 싶네요
      어떤 비지니스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한인 상대 비지니스 하실거면 말씀 하진 지역은 모두 레드오션 입니다

    • 00 172.***.64.44

      질문 자체가 어그로 끌려는건지 그냥 오고프기만 한건지… 대충 골라골라~~~ 잡상인은 사절~

    • 어디든지 65.***.60.68

      K-12 교육 환경은 캘리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도 좋은 곳을 찾아 갈 수도 있지만, 다른 주의 비슷한 곳에 비하면 너무 큰 비용이 든다거나 그렇죠. 미국에서도 한국과 같은건 아니지만 주로 과외활동 “사교육”이 있게 되는데, 그 비용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다른 장점들이 있지 않다면 교육만 따질 경우 추천하지 않습니다.

      Small business friendliness로 따지면 Idaho, Texas, Oklahoma, Utah가 A+, Iowa, Minnesota, New Hampshire, Tennesseerk A급입니다. 반면 피해야 할 곳들을 보면, California, Illinois, Rhode Island는 F, Connecticut, New York, Massachusetts는 D급입니다. 하위권이라고 비지니스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잠재 고객층과 함께 어느 정도 참조는 하시는게 좋겠죠.

      조지아라고 하면 아틀란타 부근을 말하는 것일텐데, 한인 인구/인프라 따지지 않는다면 Top 3 후보에 들어갈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한인 관련한 것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살기 좋은 후보지는 엄청 많습니다.

    • 지나가다 174.***.197.165

      켈리포니아는 피하세요
      노숙자 강도 천지 입니다.
      높은 세금, 물가, 집값 등으로 california exodus 대탈출 입니다
      Big One. 대지진, 산불, 홍수등 자연 재해도 많아요

    • 고고 172.***.169.3

      미국 한 개의 주가 각각 한 나라 이상으로 넓어서 어느 주를 가든 거기서 살기 좋은 동네는 다 있어요. 특정하신 주는 사실상 시애틀 애틀랜타 LA/산호세 지역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이는데 한인규모에 상관이 없다면 다른 곳으로 가시지 왜 여길 찍으셨나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 Growing 하는 곳 생각하신 것이겠죠? 애틀랜타가 그나마 상대적으로 좀 나아요. 거기서 안전하고 학군 좋은 곳 찾으시면 사실상 아시안들과 사시겠다는 말과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