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Interview 후기 오퍼 비교 This topic has [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weeks ago by 조언. Now Editing “오퍼 비교”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저는 반도체 팹 엔지니어로 미국에서 박사하고 18여년 동안 주로 프로세스 인티그레이션 엔지니어로 일해었습니다. 지금 회사는 일년 반정도에 시작했는데 장비회사의 테크날로지 마케팅 잡이라 생각했던 것보다 디바이스 메이커와 달라 일하는 관점들이 아쉽게도 저와 많이 달랐고 엔지니어링이라기 보다는 마케팅에 가까워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한 두달여 인터뷰 라운드를 여러 지원한 회사들과의 이멜, 폰 스크린, 화상 패널 테크니컬 세션 등을 모두 거쳐서 다행히 두개 회사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둘다 반도체 디바이스 매뉴팩쳐링과 development 를 하는 팹 회사인데 몇가지 차이가 있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결정 팩터인 토탈 compensation과 생활환경 등은 거의 동일합니다. 첫번째 회사는 큰 방위산업체이고 프로세스 팹 장비를 주로 관리하는 매뉴팩쳐링 프로세스 엔지니어 잡, 둘째 회사는 아날로그 디바이스나 specialized 디바이스를 만든 중소 팹리스인데 일의 성격은 프로세스 인티그레이션이고 R&D 쪽에 더 가깝습니다. 두 포지션 다 pure 엔지니어링이라 제일 끌렸었었는데 다행히 여기까지 오게되어 막상 이제 최종 선택 결정을 해야하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떤 잡이 제게 안정된 mid-year, senior year를 가능하면 한 곳에서 오래 가져가는데 도움이 더 되는 선택일까요? 가능하시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