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첫직장 잡을때 온싸이트후 2달을 그렇게 끌다가 결국 안된경우 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후 그 하이어링메니져가 그 회사를 나갔더군요. 뭔지모르지만 승인이 안나는건 아마도 그 포지션자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한다는 의미겠죠.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계속 다른데 지원하고 수시로 그회사는 업데이트 해달라고 컨택을 해보는수 밖에요.
버벌오퍼 승인 이후 4주차 되어갑니다.
현재는 최종 Offer letter 발급을 위해 승인 process가 진행되고있는데,
HR manager가 언제든 문의사항있으면 연락하라더군요. (이메일 혹은 Text로)
그래서 1주일차엔 기본적인 질의들이 오갔고,
2, 3주차엔 소식이 없길래 제가 잘 진행되고 있냐고 이메일로 물어봤습니다.
(꾹 참고 1주일에 한 번씩)
다행이 잘 진행되고있다고, 더불어 제 Package담당자가 누군지 안내도 해 주었습니다.
며칠전 문의의 회신으로는 곧 offer letter 받아볼거라고 조금만 기다려달랍니다.
즉, HR manager에 유선/이메일로 연락하시면 현 상황에 대한 안내를 주지 않을까요?
우는애기한테 사탕하나 더 물려줄거라는 희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