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균등하게 갚으시다가, 집 사기 2~3달 전 쯤 pay off 하세요.
크레딧 스코어라는데, 매달 몇점씩 쌓이는 것이라니라, 현재의 상태를 점수로 환산한 겁니다. 오래 동안 잘 못 없이 페이를 해 왔다던가 하는 히스토리가 점수에 좋은 영향을 주니까, 히스토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전에 빚이 얼마였던가 이런건 히스토리가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몇년전 빚이 얼마였던것이 현재 이 이 사람을 평가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지금 비지 얼마인지가 중요하지요.
3년 후 크레딧을 생각하신다면, 당연이 late payment는 없어야 하고요, 가급적 카드를 4~7개 정도 만드세요. 카드당 한도가 높다면, 카드가 많을 필요가 없지만, 처음에는 한도를 높은 카드가 없으니, 여러개 만드는게 유리하시 겁니다. 그리고, 카드는 한번에 전부 만드셔야 할 겁니다. 왜냐면, 카드를 신청할 마다 기록이 남는데, 그 다음 카드를 신청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이런 기록은 1년 후면 영향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3년 후에는 아무 상관없구요. 또, 1년에 한두번씩 한도를 높여 달라고 요구하시구요.
그러시다가, 집사기 2~3개월 전 부터, 모든 카드의 statement 밸런스를 0으로 만드세요. 보통, due date 후 3~4일 정도 후에 statement가 나오니, due date때에 밸런스를 0으로 만드시고요, 그 기간 동안에는 가급적 카드를 1~2개만 쓰세요. 그렇게 하시면, 크레딧 스코어 확인을 하는 시점에,
크레딧 한도의 합이 높게 나오고,
각 카드당 사용 정도가 낮고,
밸런스가 있는 카드의 개수와 전체 카드 개수의 비율이 낮습니다.
이 3가지는 크레딧 점수 계산에 중요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