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앙트라지 2007년식 가지고 있습니다. 시동을 켜면 벨트 돌아가는 소리가 좀 이상하고 해서 알아보니 오토텐션베어링이 나갔다고 해서 베어링과 벨트를 함께 갈았는데 동네 카센타에서 250불이라고 해서 갈았습니다. 어려운 잡은 아닌것 같았고 금방 갈더군요. 물론 딜러에서는 이것보다 더 비싸겠지만 부품값도 그렇게 비싼것 같지는 않던데… 이정도가 적당한 가격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베어링을 갈지 않았을때 무슨 큰 문제라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베어링은 $20 에서 $25 이면 사고 10분이면 갈아 끼우는데 $250 이라?
엄청 받아 먹었네요.
갈지 않았을 경우는 최악의 경우, 끊어집니다.
차는 가는데, 파워 스티어링, 워러펌프, 알터네이러, 에어콘 모두 죽고 5분이상 엔진 못 돌리십니다.

현대에서 수리해줄텐데 한번 딜러쉽부터 가보시지 그러셨어요…
벌써 워런티기간 끝난거 같진 않아보이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250불 내셨나요;;

아 정말 진짜로 바가지 썼군요 제가… 차를 중고로 사서 5년 6만Km가 워런티인데 7만이 되었습니다. 워런티는 기간이 끝났구요. 베어링 2개 갈고 벨트 갈았는데 250불 냈습니다. 아 정말 진짜 바가지 썼네요. 담에 텐션베어링 가시는 분들 정말 바가지 쓰지 마세요. 아 억울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