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 비판은 노노해

ㅎㅎㅎ 한가한 사람끼리 모이는 거죠.

장문의 글을 올리는 자,
거기에 글 논지가 맘에 안든다 댓글 다는 자,
거기에 뭐 잘났다고 그러냐 굳이 다른 글을 올리는 자.

이중 제일 한가한 사람은 마지막인 거 같아요.
그냥 아래글에 댓글로 달면 되지 않나요? ㅋㅋㅋ

타인의 글에 비방 놓는걸 왜 좋아하시는거예요?

비방이 아니라 비판!

타인의 글에 댓글 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해가 안가는 글에는 반론을 달죠.

> 타인의 글에 댓글 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비방이든 비판이든 여러 글들에 댓글 쓴것만 봐도 반론은 커녕 비판하면서 타인의 글에 댓글 다는거 좋아하는거 같은데 왜 거짓말 함?

풉, 거짓말이라니. 안 단다고 안했어요.

제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가 있으면 달아요.
그리고 반론을 달기도 해요. 특히 말같지도 않은 글에 반론다는 건 좋아해요.
예를 들어 국제학교 출신들은 인종차별을 절대 안한다, 편부모 슬하에서 자라면 정상이 아니다 등.

그것도 님 생각일 뿐이잖아요. 님이 말하는 공유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어쨋든 님이랑 이런 댓글로 말놀이하는거 의미없음. 앞으로 님 댓글은 그냥 패스할게요. 저한테는 불쾌하니까요.

좋은 생각입니다. 불쾌하면 패스하시면 됩니다.
전 말같지도 않은 글에 댓글다는게 유쾌해서 계속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