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CPI가 예상치 보다 높았음. 등락폭이 큰 품목을 제외한 core inflation rate이 예상치 3.8%보다 높은 3.9%가 나왔으니 대단히 높은건 아님. 10월 4.0%, 11월 3.9%이었고 12월은 3.8%를 기대했음. 연말 소비가 생각보다 많았나봄.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느리게 감소할 가능성이 조금 높아졌다는거지. 최근 주가가 오른 것은 3월 부터 이자율 내려갈 것을 예상해서 오른거거든. 만약에 3월에 이자율 동결하고 더 늦게 내리기 시작하면 경기 풀리는게 그만큼 늦어지게 된다는 논리.
아직도 다수가 3월에 내려갈 것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안그랬음 주가는 훨씬 더 떨어졌을 것임. 어차피 장기 투자하는 사람들은 별로 상관없음. 오전에 빠지기 시작해서 mid day에 조금 반등하며 안정화된 것 같은데, S&P 500 -0.6%, Nasdaq -0.7%, Dow -0.4% 정도.
만약 다른 데이타나 발표로 인해 3월에 이자율 동결된다는 확신이 퍼지면 주가는 앞으로 더 빠질 수도 있음. 그러다가 조금 후 이자율 내린다고 하면 또 올라갈거고.
401k는 59세까지 반드시 묵혀둬야 하는 돈이 아님. 필요하면 세금 추가로 더 내고 그보다 일찍 뽑아쓰기도 가능
Employer matching limit까지는 말그대로 100퍼센트 수익률이라 세금 다 떼고 나도 손해보는 장사가 아님
반면 매월 나오는 배당금으로 계속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물가가 영원히 그대로일거라고 생각하거나 물가 오르기 전에 죽을거라고 생각하나봄
본인은 자기 책 팔아서 30년 뒤에 수밀리언을 벌거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거 보니 30년은 더 살고 싶은 모양인데 401k는 왜 바보취급 하는지 알수가 없네 ㅋㅋ
No matt What, I make much than 401k.
Currently I am earning $700 per month. My social income will is $700 at 67.
I will be live a very rich life. Stop ignore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