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시국선언(엠비님 국제망신)

  • #101829
    What the ???? 69.***.214.50 2266

    (이명박-오바마 기자회견을 끝내려다가 예정에 없이 불쑥 시계를 보며 언급한 내용)

    (한미 FTA질문에 답한 뒤에)

    Okay? thank you very much … well …

    됐습니까? 대단히 감사합니다 … 아, 근데 …

    It was on-ly — let’s see — I think seven hours ago or eight hours ago when I — I have said before that I have deep concerns about the election. And I think that the world has deep concerns about the election. You’ve seen in Iran some initial reaction from the Supreme Leader that indicates he understands the Iranian people have deep concerns about the election.

    시 간이 딱 … 가만 있자 … 7시간 전인가 8시간 전에 … 제가 말했듯이 전 그 선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가 그 선거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셨다시피 이란에서 최고지도자의 첫 반응을 좀 보면 그건 이란 국민들이 선거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알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Now, it’s not productive, given the history of U.S.-Iranian relations, to be seen as meddling — the U.S. President meddling in Iranian elections. What I will repeat and what I said yesterday is that when I see violence directed at peaceful protestors, when I see peaceful dissent being suppressed, wherever that takes place, it is of concern to me and it’s of concern to the American people. That is not how governments should interact with their people.

    근데, 미국과 이란의 관계를 감안할 때 간섭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생산적인 일이 아니지요. 미국 대통령이 이란 선거에 간섭하는 것은요. 제가 재차 말씀드리고 싶고 또 어제도 말씀드렸던 건, 전 평화적인 시위자들에게 폭력이 가해지는 걸 볼 때, 평화적인 반대의사가 억압받고 있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건, 그건 제가 우려하는 것이며, 미국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방식은 정부가 자국 국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And my hope is, is that the Iranian people will make the right steps in order for them to be able to express their voices, to express their aspirations. I do believe that something has happened in Iran where there is a questioning of the kinds of antagonistic postures toward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at have taken place in the past, and that there are people who want to see greater openness and greater debate and want to see greater democracy. How that plays out over the next several days and several weeks is something ultimately for the Iranian people to decide. But I stand strongly with the universal principle that people’s voices should be heard and not suppressed.

    또 제가 바라는 건, 이란 국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표현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열망을 표현하기 위해 정당한 단계를 밟아가기를 바랍니다. 제가 정말 믿는 바는 이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은 거기서 과거에 벌어졌던 국제사회에 대한 여러가지 적대적인 자세들에 대해 의문이 있다는 것이며, 또 더 큰 개방성과 더 큰 토론을 보기를 원하고 더 큰 민주주의를 보기를 원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향후 며칠, 몇주에 걸쳐 전개되가는 방식은 궁극적으로 이란 국민들이 결정할 문제입니다만, 제가 강력히 지지하는 보편적인 원칙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며 억압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Okay? All right. Thank you, guys.

    됐습니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동영상은 아래 (기자회견 전체 : 위 발언은 26분 경부터)

    http://www.ytn.co.kr/_vod/0301_200906170034160301


    서울대 교수들 시국선언도 수천명 교수들 중에 일부 몇 명이 지껄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이니 오바마의 저런 발언도 수억명 인구 중에 한 명, 게다가 깜둥이, 이 지껄인 개솔희라고 생각하겠죠.

    어차피 영어 못 알아먹을테니 뭔 소린지도 모를 것이고 저런 소리 하는 데도 실실 쪼개고 웃고 계시는 우리나라 대통령님.

    그냥 안구에 습기일 뿐입니다.

    • umm 65.***.4.7

      I don’t get the point.
      Isn’t it obvious he just talked about Iran.

    • 학생 70.***.116.14

      ok, if you don’t get it, umm you shoudn’t speak English

      read it again!

    • umm 65.***.4.7

      Well, I don’t like the President Lee.

      But, I feel OP’s hidden intention may be to support Lee
      by making anti-Lee group look retarded or liar.

    • 새우잡이 82.***.163.137

      좌우가 적당히 싸우게 만들고 이를 통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은 조선의 선조대왕이 임기내내 잘 써먹은 방법이고 미국은 개척부터 쭉 써먹는 방법입니다.

      한마디 던져 서로 다투면 이처럼 쉬운일이 없고
      다투지 아니하면 자작극이라도 만들어서 다투게 해야 하느니
      일단 다투면 상황을 보아가면 즐기면 된다.

      새우잡이도 뉴라이트(새우족발) 알바와 다투는 걸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저는 다투는게 아닙니다. 사명을 갖고 그들을 교화시키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