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입니다.

곧 income tax 오르는 거 아나요?

회사다니는 사람, 비지니스 하는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 돈을 왜 그렇게 빼앗아 가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오바마 그 인간, 절대 national fund 안쓰고, 사람들 돈 뺏어 가는 날강도 같은 놈이네요.

income tax 오른지 얼마나되었다고, 또 올리나요? 공산당이라 그런가요? 아..정말 짜증 지대로네요.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사람들 말려 죽이겠다는 건지…

진짜 3년 버티기 힘드네요. MB 때문에 고생하는 한국이나 오바마때문에 고생하는 미국이나…불쌍하네요.

미치겠네요.

인컴텍스 또 올리나요?

내년에 메디컬때문에 또 오르잖아요?

와…정말 못살겠네요. 월급을 주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정말 서민들만 고생이네요.

텍스가져가서 돈 많은 애들 보너스 잔치나 하고, 서민들은 진짜 죽어나네요.

웃자고 쓴건지.. 대가리가 비어서 쓴건지. 수입이 연25만불 넘으시나 봐요 이런 걱정도 하시고. 한 50만불 벌면 연간 만불 정도 더 택스 내게 된다는데. 50만불 버시는 분이 만불에 말려죽으시나요? 오바마 싫으면 딴다라 가서 사시던가. 한국 가서 사시면 딱 좋겠네. 명박이가 부자들 세금 한참 깍아주고 있으니까요.

이거..

웃자고 댓글 단건가? 뭐 알고나 댓글 달면, 내가 말을 안해. 오바마가 맥도날드 일하는 애들 부터 기업주까지 모든 income tax를 올리는 거예요. 무슨 연 25만불만 넘는 사람만 올려? 하이고…좀 알려면, 조사라도 좀 하고 댓글을 달던가…

내년 메디컬도 전부 올리니, 인컴이 있으면 자기 스테이트 확인해 보시오. 연 25만불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으니, 참 한심하기 그지 없구먼. 담부턴 제대로 안다 싶을때 올리시구려. 여기저기 욕이나 처먹지 마시고

오바마가 고소득층이 아니라 전 국민을 상대로 인컴 택스를 올린다는 내용이 실린 링크 좀 올려주시겠어요? 저는 아무리 구글해봐도 못찾겠네요.

혹시 캘리포니아 주 인컴 택스 올리는 것 말씀하시는 건 아니죠?

오바마 의료 개혁을 반대하는 보험회사와 의약업계의 좀비들이 쓴 글이라고 밖에는 볼수 없음. 의료보험 제도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하고 이런 이야기를 쓰시는지요.

미국 보험회사나 의약업계에도 한국인 알바를 고용하나보죠

가장 절약하고자 하는 상원의원 Baucus의 재무위의 의료개혁안에 대해
의회예산사무국 (CBO, Congress Budget Office)에서 분석결과를 쓴 편지가 다음에 있읍니다.

엉성한 제 분석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네요.

소비
보조 1. 주정부를 통한 Medicaid & CHIP (children) $345B
보조 2. 주정부가 하는 신규 보험자 $461B
보조 3. 소사업자 $23B
총소비 $829B

수입
1. 절약과 헌금 Saving & Receipt $311B
2. 캐딜락 보험세금 $201B
3. 비보험자 벌금 $4B
4. 보험 미제공 고용주벌금 $23B
5. 메디캐어 절약 $404B
총 수입 $923B

여기서 1번 수입원은 다음이 있읍니다.
제약회사 (agreed) $80B
보험사 비용 $60B
의료기 회사 $40B
 이회사들이 정부에 내는 헌금을 충당하기 여러가지로 머리를 쓰고
결국은 부자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또 메디케어 절약안은 다음입니다.
물가 인상을 고려하지 않은 지불 $162B
메디캐어의 일반보험 가입자 $117B
메디캐어의 병원 보조 삭감 $45B
 가능하면 메디케어를 멀리하고 일반보험자를 선호 하겠지요.

캐딜락 보험세
40% 세금, 개인 보험액 $8,000, 가족보험액 $21,000
 가족중에 만성병이 있는 사람이 개인 보험을 들려면 이 세금을 내야 하겠지요.
물론 회사를 통하면 묻지 않고 하지만요.

정부입장에서는 재정적자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하는 정책입니다만
의료의 질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개인의 부담이 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장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오바마를 비롯하여서 정책입안자, 실행자들이 모두 메디캐어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주정부 고용인도 메디케이드에 가입한다면
개선되리라고 봅니다.
뭐 그런일이 있겠어요.

관심있는 분은 다음 편지를 구글해보세요.
10-7-Baucus Letter.pdf

미국 개인파산의 #1 이유가 의료비라고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가족중에 한명이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사회의 근본인 가정의 파괴된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이겠습니까? 미국에 있는 모든사람이 의료혜택을 받을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tax를 더 내겠습니다.

그야말로 얼씨굴쎄,…”좀 알려면, 조사라도 좀 하고 댓글을 달던가… “, “참 한심하기 그지 없구먼. 담부턴 제대로 안다 싶을때 올리시구려. 여기저기 욕이나 처먹지 마시고” 지가 들어야 할 말을 지가 하는구만. 욕먹으니 좋수?

빈곤층이 공화당을 더 많이 지원한다죠…
이 글을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쩝…

피터판/님의 글을 읽고 나서, 불현듯 생각나는
overheard 한 말…..

(1) 돈 많으면서 2mb 반대하면 = 휼륭한 사람,
(2) 돈 많으면서 2mb 지지하면 = 합리적인 사람,

(3) 돈 없으면서 2mb 반대하면 = 당연한 사람,
(4) 돈 없으면서 2mb 지지하면 = 바보.

그래서 휼륭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한다눙…..

그니까 25만불 넘게 벌면 오바마 싫어..이거? 몇명이지…주위에..? 본적도 없는것 같은데요전..아친아가 28만불 받더라(의사)..이런건 들어봤어도..

공산당실어,얼씨구님,(통합 원글님) 고소득자대상으로 세금 올리는 거 맞는데요.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세금 올리는 건 오바마가 하려는 정책과 많이 상반된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