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하게 다른나라에있는 회사에 1년정도고용되는 바람에 미국에있는 차를 처분하지못하고 그냥 아는 친구가 맡아주고있습니다. 친구가 그렇게 부지런하게 관리를 안해주다보니 시동이 안걸리기시작한지 4~5개월정도된것같아요. 시동이 안걸리고 계기판 불도 안들어온다고해서 일단 밧데리를 새로 사다 시도를 해봤습니다. 근데 계기판 불은 들어오고 다 작동은 하는데 시동이 안걸린다고 하네요. 좀더 정확히 말하면 계기판에 경고등 불은 다 들어와있고 스타터 모터 돌아가는 틱틱소리도 안난다고합니다. 스타터 모터가 나간게아닌가 의심이 되는데…그래서 가까운 메카닉으로 끌고가서 고처볼려구 합니다. 근데 토잉시키기전에… 보통 이렇게 1년가까이 방치해놓은 상태에서 새로 차에 전원이 들어갔을때 더 시도해볼만한 것들이 뭐가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