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몇번 비슷한 오딧세이 문제가 거론되곤 했습니다.저도 2007년 EX-L타고 있는데 서행중이나 주차할때 핸들을 돌리면 뚝~뚝~뚜 하는 소리가나서
신경만 쓰고 있다가 하도 안되겠다 싶어서 서비스센터에 가서 접수하니 접수 받는 사람은 기계적으로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 없어 담당자를 불러서 동승한 후 운전을 하면서 이런 증상이다 라고 하니 그쪽도 뭔가 소리가 난다 하면서 알았다고 하고 1시간정도 지나 차를 보니 장황하게 설명을 하는데 사진을 보여주면서 결국은 약간 느슨해진 joint부분을 다시 손 보았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정말 감쪽같이 신경건드리던 소리가 사라졌습니다.
혹시 같은 증상 있으신 분 한번 서비스 받아보세요…

you fixed problem through Dealership!
It’s your Lucky day!

저도 같은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 감사합니다..
아마 2007년 EXL의 공통된 증상인가요?

저도 지난번 같은 증상으로 딜러에 갔는데 고쳤다고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소리가 나더라구요..
제 소리는 핸들을 서서히 돌리면 끼득끼득하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핸들문제는 2007 EXL의 문제인듯합니다..
혹시 확실히 아시는분 계시나요..?

전 오딧세이는 아니고 Infiniti G35 인데, 주자창에서 차를 빼면서 핸들을 돌리면 ‘툭’ 하는 소리가 나는데.. 저도 워런티 끝나기전에 한번가봐야겠군요..ㅎㅎ

혹시 ABS쪽에서 소리나는게 아닐까요? 정확히 어디서 소리나는지만 알면 문제 해결이 가능할것 같은데 혹시 감 잡히는부분이 어딘지 아시는지.

CV joint에 grease를 발라보세요.

It’s not a CV joint problem.
The symptom of CV joint failure is not like that.

등속(CV)조인트 어디에 구리스를 바르시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등속조인트에 문제가 있는 경우, 회전시 핸들이 아닌 차체 아랫부분에서 소리가 나고, 정비소에서는 대개 부품을 통째로 교체합니다.

CV님…위의 ‘차x3’ 저분 글은 그냥 무시하시길..
항상 어디서 글을 가져오시긴 하는데 한참 지난 걸 가져다가
최신이라느니 앞뒤도 제대로 안 살피고 뚝 잘라 퍼오니 솔직히
도움을 주기보다는 혼란만 가중시켜서 별로 신뢰가 안갑니다.

지난번엔 누가 차종 추천을 부탁하니 말리부를 사라느니 아카디아를
사라느니 말은 많은데 본인이 소유하거나, 테스트 드라이브도 안해본걸
좋다고 막무가내로 우기시던게 기억나네요.

CV 조인트가 어떤 구조로 부트 속에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르시니
저런식으로 글을 남기시는거겠지요.

핸들을 돌릴 때 뚝뚝 소리가 나는 것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새차니까 CV조인트쪽은 아닐듯 싶네요. 링케지 부분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핸들부터 시작하자면 핸들의 축에서 나기도 하고, 랙/피니언 기어쪽이 이상마모를 일으켜 그렇기도 하구요, 최종적으로 너클쪽에 붙는 볼엔드(볼조인트)가 이상마모되어 뚝뚝 소리가 나기도 하며, 서스펜션의 이상으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일단 타인에게 차를 맡겨 소리나게 만들고 직접 들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