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컬로 운전중에 한 35-40 마일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악셀밟고 있는 중이었는데도
윙소리와 함께 작동이 안됩니다.
그리고 한 15마일 게이지가 아래로 다운되더니 다시 동작하고
그럽니다. 이곳에서 글 읽어보니 트렌스 미션 문제라 하는데 제 차도 같은 문제인가요
제 차는 2003년 오디세이 EXL 3만마일일때 중고로 샀습니다.
지금은 10만이 넘었습니다.
딜러가서 고쳐야하나요?
아님 로컬 메케닉가서 고쳐도 되나요? 제가 차에는 정말 까막눈 입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transmission oil도 3-4년마다 교체해주고 오일이 충분히 있는지 몇달마다 확인이 필요합니다. 우선 transmission 오일 레벨을 확인해 보시고 없으면 보충필요하고, 오래 교체를 안했으니 교체도 해야되는데 우선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꼭 딜러 안가도 전문 transmission shop에서 확인해 보세요

그 문제로 리콜 했었습니다. 일단 혼다딜러ㅤㅅㅑㅍ 가셔서 확인 해 보세요.
본인의 차량이 해당이 되시는지…저도 공식적으로 리콜하기전에 2번이나 방문했었는데
오직하면 비디오로 찍어서 보여주기 까지 했느데 그때는 못고치더라구요..문제가 보통 40마일 언더로 주행할때 생깁니다. 게이지가 갑자기 둑 떨어지고 저 같은경우느 navi나 라디오 쪽이 꺼졌다가 켜지고…일단 가서 확인 해 보세요..

혼다 미션은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서 잘 관리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transmission slip”으로 여기 검색해보세요.
제가 올린 글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 트랜스미션 교체해야 함
– 최소 3500불 깨짐. 오래된 차일 경우 더 많이 내야 할 것임.
– 오딧세이 트랜스미션은 잘 망가지기로 유명함.
– 위에 언급된 리콜은 조그만 부품을 갈아서 땜빵할려는 것인데, 별 효과 없습니다.
트랜스미션 자체에 대한 리콜은 아닙니다.

더 말씀드리자면.

가끔 그런다고 그냥 타고다니시면 안됩니다.
수리하시기 바랍니다.
하이웨이로 들어갈때 가속이 안되면 사고날 가능성이 큽니다.
(램프에서 들어갔는데, 가속은 안되고, 뒷차는 달려오고..)

최근에 한국에서 이런 문제로 사고난 신문기사를 봤는데, 미국에서도 있을것 같아요.
잘은 모르겠지만요.

만약 딜러에서 미션 교체해야 한다면, 혼다 커스터머 서비스에 연락을 취해보시지요. 첫 구매자이고, 마일리지가 10만 마일내외이면 굿윌 리퍼어로, 아주 적은 부담으로 수리를 해줄 가능성이 큰데, 원글님 같은 경우는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미션을 두번 이나 교환했어야 했는데요. 본인부담은 각각 $300-400 선이었습니다. 2001-2003 시빅, 그리고 그 년도의 어코드, 어딧시, 그리고 애큐라 CL 미션은 유리미션으로 악명 높습니다.

아는 분이 똑같은 년식의 차 미션을 수리했습니다.
꼭 딜러쉽에 가십시오. 최대한 선처를 요청하십시오. 그리고 그 제시된 조건을 가지고 혼다 커스터머 서비스에 연락하십시오. 그리고 윗분이 하신 이야기를 하시면,
사설미션업자에게 하는 것보다 좀 더 싼 가격에 수리할 수 있을 겁니다.

원글 담주에 예약하고 확인결과 꼭 답글 남기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미션고치는데 3.000불 씩이나 들어간다면 그냥 trade 하고 새차 보는편이
낳지 않나 하는 생각 잠시 해봅니다.
와이프가 타는 차라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제 친구 2003 어코드 v6 미션나가서 딜러쉽에 가니. 1000불 내라고. 원래 3500불인데… 고치고 잘 타고 다니더군요.

2007년 혼다 오딧세이 EXL 가지고 있다가 그문제로 팔아버렸습니다. 딜러에..
차 사고 나서 워런티 끝나고 딱 1000마일 되었을떄 차가 30~60 마일 넘어갈때 차가 떨린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시간내서 몰아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일반 샆에 가서물어보니 트랜스미션 문제라고 하면서 다른차들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가 했었는데 리콜 레터가 왔더군요.
차 바꾸기도 좀 그렇고 해서 잘됐다 싶었는데 딜러 갔다왔는데도 또 그러고 또그러고 무려 3번을
갈때마다 반나절..시간 죽이고.. 그런데 더심해지면 심해졌지 또 같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아시는 분은 미션결함이라고도 하고 그래서 애라 모르겠다 하고 트레이드 해서 바꿧습니다.
물론 트레이드 전에 카멕스가서 어프레이저 받고 거의 그 가격에 딜러한테 달라고하니 아핑게 저핑게 1000불을 깍아서 안한다고 나오니 카멕스 가격에서 300불 깍자고해서 오케이 했구요..
암튼 혼다오딧세이 .. 첨에는 참 좋았는데..

혼다에서 돈을 많이 대줄경우:

1. first owner
2. 제시간에 honda dealer에서 미션 오일 교환

이 경우가 아니면 점점 올라갑니다.
2년전만 해도 많이 대줬는데, 요즘은 3000불 이하로 내기가 거의 힘듭니다.

– 한 2주간 인터넷 서치 해본 결과입니다. –

가장 큰 문제는, 미션을 갈아도 또 생긴다는 점이죠.
글들을 읽어보니, 미션 갈고서 1.5년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다 딜러에서 하나 믿을만한 사설업자에서 하나 큰 차이 안날겁니다.

1. 혼다 딜러에서 교환 -> 웬지모르게 마음이 놓이지만, 언제 또 깨질지 모른다.
: 한사람이3번 당한 case도 있습니다.

2. 사설 딜러 -> 실력 좋은 놈을 잘 찾아야 합니다. 아니면 불안하죠.
오딧세이 트랜스미션 사이트 가보시면 Jasper transmission으로 교환하라는 추천이 많습니다. 사제이긴 하지만 3년 10만마일 워런티 해주고, 거의 문제가 없다는 평입니다.
단점은 혼다 딜러보다 1~200불정도 비쌉니다.

오딧세이는 파일럿과 트랜스미션을 같이 쓸겁니다.
그리고, 둘다 유리 트랜스미션으로 유명합니다.

윗분들 말씀을 보면 시빅이나 다른 차의 경우 싸게 고치신 것 같은데,
요즘 오딧세이는 그렇게 고치기 많이 힘듭니다.
동네의 힘있는 딜러가 전폭적으로 밀어줘서 많이 할인받았다는 글은 읽어봤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경우에 해당되기 힘듭니다.

글을 연속으로 올려서 죄송합니다
비밀번호를 잘 넣어도 댓글을 지울수가 없네요.
(댓글을 지우고, 추가해서 다시 쓸려고 했습니다)

http://www.odysseytransmission.com/

여기에 가보면 처절한 케이스들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