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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것이지만 딜러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싫어서 미루다마루다 오늘에서 갔다왔습니다. 하나 느낀것은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왠간하면 다음부터는 딜 안하고 싶은 느낌이네요. 각설하고 제가 가져온 가격은
2011 혼다 차일럿 EX-L :31300.00 /1.9%/ 60 month /
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밴을 트레이드했는데 카멕스에서 뗴어온것 보다 200불 마이너스. 카멕스 가격에는 죽어도 안된다네요.. 더러워서 그냥 먹어라 했구요.그런데 기분이 너무 손해본것 같아서 계속 기분이 좋지않네요.
혼다 오딧세이 2007 EX-L / 50200 마일/ 인데 이것을 17000불 카멕스에서 가격받았습니다. 46000마일인가 그때는 2만 받았는데. 문제는 이번에 갔을떄 뒷 크렁크 유압짹이 나가 문을 열떄 손으로 들고 있어야 뒷 트렁크를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고치려고 정비소 갈떄마다 물어봐도 부품이 없다나 어쩐다나 좀더 있다 고치라나요.. 그러려니 했더니만
그것떄문에 가격이 깍아버리네요. ㅉㅉ.또하나는 마눌님이 창문옆에 왼도우 바이즈, 본닛 앞에 버그프로텍트, 실내플라스틱 매트
에 꼽혀서 그러기에 거거 합쳐서 600불정도 더나갔습니다. 안할려고 했는데
메니저란 넘이 나오더니만 들어오는 가격 이라며 또 그러네요,(아니라 다를까 나와서 체크해보니 전부 거짓말…)딜러 안믿는다고 늘 다짐하고 가지만 당하네요..제가 바본가보네요.
그리고 파이낸싱 할때 한국사람인데 한국말 잘못하느니 못하는척 하는지..
하는 사람이 익스텐션 워런티 슬쩍 끼워넣어놓고 싸인하라네요.
확 찢어버릴려다. 워런티 안한다고.. 왜 마음대로 넣었냐니까.. 당연히 OK 한줄 알았다나..
기가 차더군여..그리고 또하나
키받아서 나갈려는데 먼가 허전해서 보니까 매트(오리지널 딸려나오는것) 가 없더군요
지쳐서 달라고 받아서 나왔네여,,암튼 참 피곤한 하루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