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대신해서 오일교환하러 갔는데…
오일을 교환하려고 차를 들어보더니 왈.
앞쪽에 바퀴를 돌게 해주는게 너무 헤졌으니 갈아야 합니다. 양쪽다
300불 준비해서 오세요. 그랬다네요.
도대체 뭘 갈아야 한다는 건지. 그리고 갈아야 한다면 부품명을 가르쳐 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내일 정비소를 찾아갈 생각인데.. 궁금해서 잠도 안오네요.
대체 뭘 얘기하는 걸까요?
차종은 엘란트라 입니다.

가격을 보니 axle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차량 운행 시간이 길어지면 보통 중간 부분의 고무부싱이 찢어지고, 그러면 그 부분만 교체하던지 axle 통채로 교체합니다.

CV Joint로 추측되네요.. 턴하실때 스티어링을 맨 끝으로 돌리면 뚝뚝 소리가 난다거나 눈으로 봐서 고무가 찢어져서 오일이 새나오고 있다면 갈아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