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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테스트 드라이브는 못하고 왔는데…. 차를 보면서 흠….아직 좀 부족한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또 질문도 하나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옵티마, 소나타 모두 안전도등급을 아주 좋게 받은걸로 기억합니다(이번에 출시된것들)이건 차체의 문 두께나…뭐 강판의 두께등과는 별개의 문제이겠죠?제가 문을 열고 닫는데 느낀건 참 문이 가볍다..라는것과 뒷좌석 창문과 차량 뒷유리 사이의 그 부분을(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살짝 눌러봤는데 쑥쑥 들어가더라고요…철판인데도..LA에 굴러다니는 현대, 기아차를 보면 항상 문옆이 무슨 종이처럼 쭈글쭈글하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조심성없이 타고 다닌것도 있지만, 유독 현대 기아차는 철판이 시간이 지나면 쉽게 찍혀서 들어가고… 눌리고 하는거 같은데요.괜히 좀 아쉽기도 하고… 문여닫을때 그…이가 잘 맞는다고 할까요. 아우디나 좀 괜찮은넘들은 문을 닫을때 야무지게 닫히는 느낌이라면…이건 좀 가볍고 경차같은 느낌? 이라고할까요…뭐가 달라서 이런 차이가 느껴지는지…자동차를 구체적으로 아시는분 좀 설명해주시겠어요? 제 선입견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객관적이려고 노력하는데 과연 선입견인건지..저 또한 정말 헷갈리네요.그나저나..옵티나 참 이쁘게 생겼네요. 앞모습도 사진과는 다르게 그릴이 좀 튀어나온것이 어그레시브 해보이기도 하고…. 휠때문에 SX 모델을 찾고 있는데 좀처럼 찾기가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