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어 원어민 강사 중에서 – 30년전쯤

  • #3836467
    140.***.55.158 586

    이보영 전에, 이근철, 오성식… 이런 시절에요….

    원어민 중에, 남자인데, 체격이 좋고, 옷은 항상 개량 한복을 입고 다녔어요…

    그 분은… 아이작 선생님 그 이전 사람이거든요…

    혹시 이름 아시는 분….

    한국어를 구수하게 구사하시고…. 항상 개량 한복에.. 머리는 좀 묶고 다녔던 듯?

    삼사십년 됐는데…..

    라디오나 학원이나만 영어 공부하던 시절….

    그 분 아시는 분.

    가끔 생각이 나서요. 일년에 한번쯤….

    뭐하시는지 궁금…

    그때 당시에도.. 나이가 한… 40대 정도 되신 분이었고… 결혼 안했고…

    알고 싶다 그분.

    • 174.***.114.14

      놀부?

      • 140.***.55.158

        놀부? 그런 아니었던 것 같아… 전형적인 미국인 이름…. XX 스미스… 이런식으로요…. 풍채가 좋고 머리가 약간 길어서 (백발좀 섞이고) 묶고 다니고… 회색 개량 한복이 거의 유니폼처럼 입고 다녔던 사람인데…
        동부 사람이 아니었을 까….

        뭐하는지 궁금… 지금은 할아버지 일텐데

        • 지나가다 73.***.208.33

          켄터키 프라이드?

          • 140.***.55.158

            밤에 치킨 먹으면 살쭤

    • 73.***.90.165

      올리버쌤

    • 140.***.55.158

      그 사람을 기억 하는 사람이 드물꺼야…

      알겠숨니당…

    • ㅎㅎ 76.***.204.204

      할머니 연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