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13 살부터 29 살까지 기록이 없지?

  • #101217
    김범석 115.***.105.27 3622

    예수가 13 살부터 29 살까지 기록이 없지?

    어디에 가 있었는지 알아?

    인도와 티벳에서 종교 공부 했었다.

    아래는 성경에 나온 문귀와…

    성경보다 500 년 전에 나온 불경과의 유사성을 그대로 적은 것이다.

    함 비교해봐라.

    ♤붓다는 40일 단식 때 마라라는 악령의 시험을 받았다 (불경 상응부경전)
    – 예수는 40일간 단식 후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다 (루가 복음 4장 1절)

    ♤붓다는 12제자를 모든 계급의 사람에게 파견하였다 (아함경)
    -예수는 12제자를 유대 전역에 파견하였다 (마테오 복음 10장 1절)

    ♤붓다의 열성적인 제자가 물위를 걷다가 물에 빠지던 중 붓다의 확신을 받고 다시 끝까지 걸어갔다 (본생경 무쌍품)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믿음이 약해 물에 빠지는 것을 예수가 건져 주었다(마테오 복음14장 25절)

    ♤붓다는 발위에 있는 한 개의 떡으로 5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 (본생경 주석78)
    -예수는 5개의 떡과 2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마테오 복음 14장 17절)

    ♤붓다는 과부의 두냥 헌금이 정말 값지다고 했다 (잡보장경)
    -예수는 과부의 한냥 헌금이 거룩하다고 하였다 (루가 복음 21장 1절)

    ♤사기꾼이 인도하면 개천에 빠진다 (무문자설경)
    -소경의 인도로 구덩이에 빠진다 (루가 복음 6장)

    ♤아시타가 천사들을 목격 (본생경)
    -목자들이 천사를 보다 (루가 복음 2장)

    ♤니르바나(열반)와 재물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 (무문자설경)
    -신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루가 복음 16장)

    이건 뭐 참고한 수준이 아니라 그대로 베낀 것이다.

    더 웃긴거….예수가 죽기전 했다는 말인…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이게 당시에는 아랍어나 히브리어 중 해석 불가능한 고대어일 거라 생각하고

    그냥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후세 번역인들이 의역을 했지

    그러던게 19 세기에 인도 문화가 건너가면서 비밀이 풀렸어.

    예수가 죽기전에 했다는 말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는 바로…

    티벳 라마불교의 진언(眞言)인

    “엘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 다라니”

    (Eli Eli Lama Sammach Sam Bori Daranii )
    성자시여 위대한 바른 지혜로 드러내주소서 !”

    였었던 것이지…

    러시아의 저술가 니콜라스 노토비치는 1887년 인도와 티벳 지방을

    여행하다가 라닥지방의 수도인 레(Leh)근처의 하이미츠(Himis) 사원에서

    티벳어로 기록된 예수에 관한 기록을 발견하여, 1894년 불어판으로

    <알려지지 않은 예수의 생애 - 성 이사(Issa)의 일대기>를 출판함으로써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일이 있었어.

    게다가 유럽에서 바티칸에서 숨겨온 증거를 토대로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예수는 부활은 커녕 십자가에 못박히지도 않았고….

    정치범과 대중 선동죄로 프랑스로 쫓겨난 뒤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서 80 세까지 살았다.

    노아의 방주 역시 그로부터 수백년전의 기록에 있던 수메르 신화와도 일치한다.

    베꼈다는 거지…

    12 월 25 일은 예수가 태어나지도 않았어…

    당시 최대 축제였던 로마의 태양신 축제일 (12 월 25일) 을 예수 탄신일로 강제 탈바꿈 시킨거지…

    성경 그 어느 곳에도 예수 탄신일은 적혀 있지 않지만…

    풀이 파릇파릇 나기 시작하는 봄이라는 것만 기록에 남아있다.

    • 사실 61.***.15.181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여기에 대해 더 많은 글을 올려주세요 감사

    • well 70.***.98.156

      관심이 있는 사항이라 읽어봤더니 이건 뭐..수준이..
      여기 성서고고학계의 거두가 한명 나셨네요…
      근거라고 들고나온건 어디서 한쪽 이야기만 퍼와서는..
      거기다 브라운의 소설까지 믹스를 해서…에효.

      ‘사람의 아들’의 아하스 페르츠의 일도 책에 쓰여있으니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주장하시지요?

      비판을 해도 좀 제대로 알고 할수있도록 책 좀 골고루 읽으세요.

    • ㅋㅋ 141.***.153.99

      뒷부분에서 완전히
      다빈치 코드~

    • well 70.***.98.156

      책좀 읽으려면 뭔 책을 읽어야 하는지???

      다빈치 코드가 웃기나? ㅎㅎㅎㅎ

      똥 강아지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하더라.

      세상을 폭 넓게 보고 살아라 거짖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거짖만 보고 사니
      진실이 뭔지를 모르지…

      외눈 밖이 원숭이 마을에 정상인 원숭기가 가게되면 그게 벼ㅇ신이란다.



      풋…찌질이까지 끼어 들어서…

      한글이나 제대로 쓰려무나…쯧쯧.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데 읽는것도 뻔하겠지.
      읽어도 이해를 못할테지만…
      이중에 대여섯권 골라 읽고 나서 이야기하자.

      구약신학 – B.S.차일즈
      구약 해석의 접근 방법 – 존 골딩게이
      예수와 유대교 – E.P. 샌더스
      이스라엘 역사 – 존 브라이트
      구약 해석학 – C 베스터만
      석기시대부터 기독교까지 – W.F. 올브라이트

      신의 지문 – 그레이엄 핸콕
      탤리즈먼, 이단의역사 – 그레이엄 핸콕

      무엇을 믿을것인가 – 움베르토 에코

      그리고 에코의 ‘푸코의 진자’와 ‘장미의 이름’에 인용된 역사서들.

      제발 그 다빈치 코드 하나 읽은 거 가지고 설치지 좀 말아라.
      거기 브라운이 인용한 책들하고 에코하고 비교해보면
      웃기지도 않으니까.

      읽을 책도 적어줬으니 이제 됐지? 읽다보면 저걸로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 밖에 안된다는 것을 깨닫겠지만 최소한 위의 원글 같은 것을
      대놓고 지껄이지 않을 정도로는 될거다.

    • well 70.***.98.156

      네이버에서 퍼오느라 수고했다 찌질아..
      그 50가지 자료에 뭐가 있는지는 네 머리로는 알 수 없겠지.
      댓글 달았기에 혹 뭐라도 읽어왔나 했네.

      다빈치 코드라도 제대로 읽기는 했냐?
      dvd 빌려보고 말았겠지.네 수준이 딱 그 정도다.
      네이버 퍼오는걸 지식이라고 생각하는…초딩.

    • well 70.***.98.156

      하도 한심해서 댓글 단다.
      역시 초딩…저걸 신학생이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네 머리부터
      에러다. ‘교양’이라는 단어는 처음 듣지?
      그레이엄 핸콕 책 안 읽어봤지? 신학생이 그걸 읽고 있다가는
      아마 학교에서 짤릴 걸.
      위의 책들이 어려우면 이우혁이 쓴 퇴마록이라도 읽어봐라.
      네가 유일하게 읽었다는 다빈치 코드 읽듯이 소설의 플롯만
      쳐다보지 말고 거기 인용/언급된 배경들을 보라고…
      생각하는 스케일이라도 좀 키우게. 응?…
      근데 뭐라고? 오픈마인드? ㅎㅎㅎ
      너같은 애하고 말섞는 내가 한심하다.

    • 쩝. 68.***.48.216

      여기다가 종교방이라도 하나 만들어줘야지..자유롭게 얘기하는 공간에

      세상과 동떨어진 얘기를 지껄이고있으니..종교는 여러개로 나누어져있고

      각 종교마다 통할수 없다라는것을 모르시나..적당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