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차가 문열면서 찍은 내 옆구리…어떻하죠

  • #16475
    Door 63.***.193.4 5757

    항상 열받는건 깨끗한 내차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경솔하게 문을열면서 옆을 찍어놓을때 아닌가요? 

    이런 경우 철판이 콕 찍힌것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많아지는데, 정말 짜증이 나는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문짝이 확 들어가버린 것도 아니고…군데군데 굴곡이 져있고 한데..이것도 수리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이건 어떤 식으로 수리를 하죠? 문짝을 갈아주나요? 아님 패치 같은걸 하나요… 
    정말 옆차 안건드리고 문열려고 온몸 비틀면서 내리고 조심하고….그러는 내 자신이 바보같기도 해서 정말 짜증이네요…에휴..
    • 아니야 150.***.158.156

      기가막힌 경우 하나 더 추가요.

      일주일 된 새 차, 코스코에 세웠는데 어떤 양심없는 놈이 대충 방치해놓은 쇼핑카트가 바람에 날려 굴러와서는 제 차 휀다를 와그작 찌그려뜨려 놓는데, 눈이 확 뒤집히더군요.

    • 우글 75.***.12.42

      paintless dent repair 하는 곳에서 고치시면 됩니다. 원리가 고챙이 같은걸로 들어간곳 안에 넣어 밀어 펴는 방식인데 dent 같은 곳은 오히려 패인트 칠해 표나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 원글 63.***.193.4

      표면이 살짝 들어가서…철판이 뒤에까지 패이지 않을정도일 경우도 이렇게 고칠 수 있나요?
      문이 쭈글쭈글한것이…웬지 차가 없어보이기도 하고…ㅡㅡ; 좀 매끈하게 다시 바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