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진행 중에 출생증명으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증명서를 제출해야하는데,
한국 동사무서에서 직접 발급해준 문서를 내려고 합니다.

이 경우 보통 서류 원본을 제출하는지 아니면 스캔본을 copy 로 출력해서 제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변호사는 저한테 스캔본으로 제출하기를 계속 바라는 것 같은데 (you may provide us a scanned copy),
예상컨데 A4로 스캔된 문서를 letter 용지상에 비율도 안 맞게 출력해서 낼 것 같습니다. 출력 중에 하단부가 잘리지나 않았는지도 모르겠구요. (자기들은 A4 용지가 없다고만 합니다)
RFE로 제출하는거라 저는 만일의 문제도 만들고 싶지 않는데 변호사는 마음이 너무 편해보입니다.

궁금한 부분은 변호사가 USCIS가 원본 문서를 안 돌려준다고 얘기하는데, 혹시 이 부분이 추후 진행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나요?
인터뷰는 매우 높은 확률로 안 하게 될 것 같고, 혹시나 하여 여분의 출생증명서 1부 세트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발행일련번호는 다르지만, 같은 일자에 출력)
혹시 USCIS 서류에 원본을 제출해서 저에게 동일한 원본이 없으면 추후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혹시라도 만약에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면 반드시 USCIS 제출과 완벽히 동일한 원본을 들고가야 하나요?

도움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보통 서류 원본을 제출하는지 아니면 스캔본을 copy 로 출력해서 제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대부분 스캔하여 copy 제출 합니다.
2. 변호사가 USCIS가 원본 문서를 안 돌려준다고 얘기하는데, 혹시 이 부분이 추후 진행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나요?
– 진행에 문제 없습니다.
3. 혹시 USCIS 서류에 원본을 제출해서 저에게 동일한 원본이 없으면 추후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 원본을 제출하면 USCIS가 원본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님에게 원본을 다시 보자고 합니까?
4. 결론
이건 걱정이 지나침입니다.
대부분 모든 사람들은 copy 제출하고 나중에 인터뷰에서 원본 보자고 하면 보여줍니다.
아니면 원본 제출해도 USCIS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USCIS에 제출하는 문서는, 특별히 원본을 제출하라고 명시되지 않는 한, 사본이 원칙입니다.
인터뷰 시 제출한 사본 문서의 원본을 가지고 가면 됩니다. 원본을 대조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 10월 서류제출하고 이번달 승인받았습니다. 이민국에 스캔본 제출했습니다. 인터뷰때도 스캔한거 프린트해서 들고갔습니다. 심사관이 물어본거 딱 두개. 아빠이름. 엄마이름.

요즘 프린터는 알아서 A4->letter로 살짝 모서리만 자르고 출력해줍니다. 걱정이 너무 많으신 거 같은데 같이 일하는 변호사를 믿으세요.

복사본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RFE 제출이라서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복사본 여부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정확하게 번역을 하고 Letter of Accuracy에 공증받아 함께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문으로 받아서 제출하셔도 됩니다.

윗분말씀들처럼 변호사말 믿으시면 될듯해요. 글구 A4용지가 없는건 당연하구요, 여기선 다 레터 사이즈 씁니다. 한국에선 다들 a4쓰고 레터사이즈는 아무도 안쓰듯이, 여기선 항상 레터 사이즈가 기본입니다.

증명서 공증 필요 없음. 개인이 번역하고 USCIS 에서 지정한 certification 양식 제출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