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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eb3 취업 영주권 들어가고, PW 이제 완료된 시점이고
e2 비자 만료가 이제 한달이 남은 시점에서,얼마전에 회사에서 더이상 비자와 영주권 서포트를 안해준다는 통보를 받고 회사를 나갈 준비합니다
이 와중에 인수인계까지 하고 나가라고 하네요.. (정말 화가 끝까지 나더라고요)
위치는 버지니아에 있는 와이어바알리 해외송금 서비스하는 회사인데,
제 커리어 부분이나 미래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습니다..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에 e2 를 지원가능한 회사를 찾고 있지만, 대부분 여기 있는 한국 회사들은
시민권이 있으신 분들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세운 회사라, e2 비자 지원이 되지 않는 회사들이라
어쩔 수 없이.. 2년만에 다른 타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고, 영주권 사기 당하지 않도록 여러분들은 고용 계약서에 꼭 명시하도록 하세요e2 비자는 만료가 된 시점부터 60일 간에 grace period 를 준다고 하는데, 60일 안에 비자 연장 혹은 transfer 할 서류가
이민국에 서류 도착하게 되면 결과 나올때까지 미국에 체류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e2비자 만료 후에 회사 옮기신 분들 경험담 있으실까요??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