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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21:08:30 #3876792Chimmey 73.***.171.3 1230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짧게 질문드립니다. 한인회사 한정, 영주권 지원을 빌미로 연봉을 낮추는 케이스가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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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깎는건 아니고 아예 영주권 없이 취직하면 연봉이 낮게 책정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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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주권자니까 싼맛에 써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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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다시와서 회사에서 영주권 수속비를 대신 내라는데 이게맞나요? 글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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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회사라면 있다고해도 절대 주작이라고 생각들지 않을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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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만 지원해준다면 연봉깍겨도 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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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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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있습니다. 면접볼때 HR에서 그렇게 제의도했었구요. 작은회사도 아닌데 1차벤더인데도 그렇더군요. 영주권줄테니 연봉깍는경우도 있고.. E2트랜스퍼해줄테니 relocation 지원은 해주지 않겠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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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사말고 일반 미국 it회사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연봉 제안은 같아요. 다만 지원 받는기간동안은 다른 미국인들은 해마다 가서 자신있게 재협상하고 인상 받는 반면, 비자홀더들은 그게 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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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바꿔야 할 것 같은데 연봉이라도 낮게 받으면 영주권 지원 받을 수 있나요가 맞는 질문 일 듯
솔직히 말해서 회사에서 영주권이나 비자 지원해주는데 까라면 까야죠 -
어떤 애들은 비영주권자랑 영주권자가 같은 계급인 줄 아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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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모가 작고 영주권 스폰 해주는 것 자체를 베네핏으로 내세우는 곳은 100%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영주권 스폰을 받아도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긴 하나 퇴사시 패널티가 있어서, 대개는 개인이 부담하라고 해요.
영주권 프로세스가 보통 3년 정도 걸리는데, 이벤트 마다 비용을 분할해서 내니까 그렇게 부담되는건 아니에요. -
영주권 절차 들어가면 임금이 자기 직무 그리고 위치에 맞게 책정되는가를 봐야 하기 때문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부로 내렸다간 빠꾸먹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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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
다만, 영주권 지원을 회사 장점으로 내세우는 곳은 사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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