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에
영주권진행을 하면서 변호사 수임료를 $7,000으로 된 견적서(3인 기준)를 받고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상세내역으로는
-LC: $3500
-140: $2000
-485: $1500

그런데 이번에 i-485 진행하면서 수임료를 갑자기 $4,500
(MAIN PRINCIPAL: $2,000+SPOUSE: $1,500+CHILD: $1,000)을 청구했고

가뜩이나 여러 실수로 지연이 되던지라 급하게 입금하여 접수를 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예전 견적서를 보니 485단계 비용이 $1500으로 되어있네요.

이렇게 중간에 상호 합의도 없이 수임료를 일방적으로 변경가능한것인가요?
이럴때 대처방안은 어떤게 있을까요?

견적서가 아니라 상호 서명 되어있는 계약서면 걔한테 들이미세요
착오로 잘못 청구하신거 같다고. 내 계좌 첨부해서 이메일로 보내고 차액은 여기로 송금하시라.
근데 혹시 사람 한명당 1500부른거 아녜요? 가족이 세명이라 4500된거고. 계약서 라인 바이 라인으로 잘 읽어보삼

@흠
본문에도 업데이트 했지만
청구한 내용도 애초에 준 견적서완 아예다른 금액입니다.

MAIN PRINCIPAL: $2,000+SPOUSE: $1,500+CHILD: $1,000

정말 황당하네요

485 파일링피 제외한 순수 변호사비만 $1500 이린 말이죠? 파일링피만해도 인당 1000달러가 넘어갑니다. 애초 계약서 들이밀면서 변호사와 대화 다시해보세요.

순수 변호사 인지, application fee포함인인가요?:

It can’t be only $1500 for 3 people even if it was 2019.
I guess $1500 is only for the primary applicant (and is now $2000).
Btw, I-485 is not hard at all, and you may try it by yourself to save money.

들이 밀고 따지면 더 더디게 일할 걸요.

올해 이민국 수수료가 크게 올랐어요.
485도 올랐고 이전에는 765, 131은 같이 파일링 하면 무료였는데 지금은 따로 돈 받거든요.
변호사 수임료가 수임료만인지 이민국수수료 포함인지가 중요하겠네요. 수임료가 오른거면 항의하실수 있는데 수수료는 이민국에 내는 돈이라 인상분 때문에 그렇다면 그건 내셔야 할 거예요.

19년도부터 지금까지 물가가 오르지 않았다면 오히려 어불성설이죠…

일단 질문주신내용중에 본문에 언급한 내용은 순수 변호사 수임료입니다.
filing fee들은 매년 바뀌는 부분이라 오른만큼 그대로 냈습니다.

전체 계산해보니 perm, 140, 485 단계로 변호사 수임료 + filing fee해서
$1,8000 들어갔네요.
처음에 계약당시 3인가족 견적서 줄때는
$11,000 짜리 견적서를 줬는데

차액이 $7,000이나 나서 너무한거 같아서요

미국서 변호사가 욕먹는 이유…돈에 환장해서..
믿지마세요